
그저께 치과를 다녀온 후, 어제 여기저기에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봤다. 삐뽀삐뽀 119 치과..공동 저자인 분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어디가 좋은지. 가격은 내가 다녀온데의 반값도 안하는 곳도 있었고, 사실 더 비싼곳은 없었다.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급발진을 하려는데, 공동 저자인 그분이 "그런 곳은 자기가 하는 치료에 자신이 있어서 그래요" 라고 하신다. 하기야. 전국적으로 유명한 맘카페가 위치한 이 신도시에서 한번 잘못 소문나면 폭망일텐데, 좋은 평판 유지하는거 보면 그럴것도 같다. (하.. 이런 팔랑귀...) 회사에서도 한 다섯군데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퇴근하면서 집에 들어오기 전에 보니, 와.. 집앞에 진짜 치과 많구나, 얼핏 세어봐도 10군데는 넘는다. 한블럭이 이러니, 이 동네에는 얼마나 많..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풀린거같긴 하지만... 여전히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날이네요 춥습니다 . 방학을 맞이하여 두 아들이 집에 있으니 매일이 전쟁입니다.ㅎㅎ 어떤 부모님들은 해외 캠프도 보내기도 하고 기숙학원도 보내기도 하던데. 저희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부담도 되네요. 거실에 큰책상을 놨습미다. 유튜브를 하든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거기서 하자면서요. 제가 먼저 하면 따라하겠지 하며 칼럼 필사를 하는데 정신이 없긴 업습니다 [남자애들 둘이 글쵸 뭐;;;] 몇번이나 깨지는 멘탈을 부여잡고 ㅎㅎㅎ 꿋꿋이 해봤습니다. 변화...는 없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다보면 애들도 같이 할거라 생각해봅니다^^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라니까요. 오늘 원씽은 그래서 거실 책상서 독서!입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업무집중
- 불금
- 평단지기독서법
- 글쓰기
- 안되면말고
- 날씨
- 일기
- 역지사지
- 티스토리챌린지
- 책한조각
- 성장일기
- 일단해보자
- K직장인
- 메타인지
- 원씽
- 미모
- 생각한스푼
- 오늘날씨
- 루틴
- 습관
- 미라클모닝
- 펨데이
- 오블완
- 커뮤니케이션
- 독서모임
- MBTI
- 아침인사
- 파이어북
- 파이어북라이팅
- 회사생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