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어디선가 "히키코무리"가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난 사실 이런 단어를 잘 몰랐는데, 지난주엔가, 아내가 둘째를 보고 "쟤는 히키코모리야. 집에만 있어" 라고 한다. 그랬더니 둘째가 씩 웃으며 "응 나 맞아 나 히키코모리, 집돌이야~" 라고 응수를 한다. 뭔 소리지?? 하고 찾아 봤다. 아. 은둔형 외톨이.. 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두고 왜 히키코모리라고 하는지 원.. 잠깐 딴길로 새자면, 오타쿠...라는 말을 다들 들어봤을텐데, 우리나라에서는 덕후.라고 한다. (가끔 뭐 오덕들이라고 하기도 하더라만) 느낌이 다르지 않나?? 오타쿠는 약간 "찐따"같은데, 덕후는 그래도 뭔가 하나를 파는 사람이라는 느낌처럼;; (내 느낌만 그런가? 여튼) 개인적으로는 외래어보다는 우리 말, 특히 일본말 보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려나요? 어제보다는 아주 조금이지만 풀린듯도 해요 ㅎㅎ 어제 몸이 좀 무거운듯하여 몸무게를 재 봤더니. 어우야... 이번주. 코로나인데 왜 몸무게는 늘었을까요?허허허 제가 원래 회사서는 암것도 거의 안먹는데 집에서는 냉장고를 들락거리는 버릇도 있지만... 루틴 깨지면서 운동을 안한 탓도 큰거 같슴다. '코로난데 우선 쉬는게 먼저지, 피트니스 가서 병균 옮기는 거보다 낫잖아!'라고 생각한 안일함요;; 쉬어야 하는것도 맞고 병균 옮기면 안되는것도 맞지만. 루틴 안지키는 변명으로 하진 말자.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점심때 산책이라도 하겠습니다. 몸아 좀 가벼워지자!!!를 외치며 ㅎㅎㅎ 오늘 원씽은 병원 방문입니다. 아버지 시술 한 경과 상당을 하러 가는데 멀리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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