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님, 몇짤이세요?? 아직도 치과가 무서워요? 음.. 열세살이나 어린 후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치과 가야 하는데, 가기가 겁난다"는 말에, 픽 웃더니 그런다. 아니 이놈시키 ㅋㅋㅋㅋ 나 결혼했을때 이제야 막 중학교 졸업한 놈이 -_- 여튼, 치과를 가야 하는데, 무서운 이유는 사실 치과 치료가 아파서라기 보다. (약간 스포일을 하자면, 치료는 진짜 아프지 않았음. 스케일링도 한번도 소리 안냈다고;; ㅋ) 비용이 컸다.. 한번 가면, 뭐 한달 월급이 쏠랑이니까.. 그리고, 뭔가 자동차 수리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눈탱이 쓸거 같단 말이지. 왼종일 고민해봤다. 시나리오도 썼다. 눈탱이 안맞기 위한 시나리오. ................ 칼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들어갈래다가 다시 한..

좋은 아침입니다. 음청 춥네요. 씻고 바로 나가면 물기가 얼어서 감기나 동상걸리니. 여유있게 준비하고 출근해 봅시당 어제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치과에 갔습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좀 망설였던거 같네요. 치과치료는 두가지 이유로 가기 싫다고들 하던데 1. 치료가 아파서 2. 비용이 비싸서... 저는 2번이유가 많이 컸던거 같슴돠.ㅎㅎ (회사 후배가. 일곱짤이세요?라고 놀리네요ㅋ) 그래도 요즘 치과는 장비도 많이 좋아지고 아프지도 않고 친절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비용은 역시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이거 원 한달 월급의 반이 숄랑.::;;;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어떻게든 되겄죠. 시작이 반입니다. (가격은 오늘 좀더 지인들에게 추천받아보기로 했슴돠 ㅎㅎㅎ) 요즘 참.. "시작"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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