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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풀린거같긴 하지만... 

여전히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날이네요 춥습니다 .

방학을 맞이하여 두 아들이 집에 있으니 매일이 전쟁입니다.ㅎㅎ

 어떤 부모님들은 해외 캠프도 보내기도 하고 기숙학원도 보내기도 하던데. 

저희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부담도 되네요.


거실에 큰책상을 놨습미다. 

유튜브를 하든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거기서 하자면서요.
제가 먼저 하면 따라하겠지 하며 칼럼 필사를 하는데 

정신이 없긴 업습니다 [남자애들 둘이 글쵸 뭐;;;] 

몇번이나 깨지는 멘탈을 부여잡고 ㅎㅎㅎ 꿋꿋이 해봤습니다. 
변화...는 없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다보면 애들도 같이 할거라 생각해봅니다^^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라니까요.

오늘 원씽은 그래서 거실 책상서 독서!입니다.
소박하지만 꼭 잘 해내보겄습니다 ㅎㅎㅎ

춥네요. 그래도 마음은 더 뜨거운 하루 시작해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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