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일기를 쓰게 된 글을 쓰고 나서, 생각을 좀 더 해 봤다. 부자엄마는 1000일 미모 한 후에 기적이 왔다는데, 나는 지금 얼마나 됐지? 아마, 3년은 넘었을꺼다. 그리고 아침마다 사람들에게 인사한것도 2년 반은 넘었을거 같긴 한데,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바뀌었지?? 주위에서 보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그렇게 크게 바뀐것 같지 않다. 왜 그럴까?? ... 복기를 안해서 그럴까?? ... 행동을 안해서 그럴까???... ... 글에 진심을 담지 않아서 그럴까??? .. .가슴 뛰는 절실함이 없어서였을까??? 잘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ㅎㅎㅎ 그래서 인생에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 이제라도 좀 수정해 봐야겠다. 내 멘토는 내 동료들이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은 나의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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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3년에 난 뭘 한거지..??? 12월이다. . 그것도 마지막주..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도 올해를 한번 돌아봤다. *글쓰기와 유튜브로 $500 벌어보기 *최고의 독서모임 만들기 * 외부강의 해 보기 어?? 나 이렇게 소박(?) 했었나?? 다시, 올초에 썼던 내용을 봤다. 그럼그렇지. 계획을 엄청 세워놨구만??? 한게.. 음.. 별로 없다. 올해 공부의 방향을 바꾸다. 올초, 서울 25개구에 대한 임장보고서를 다 쓰겠다!! 생각을 했더랬다. 하지만, 대치동 키즈님의 책을 보고, 독모를 하고, 쏘스쿨 수업을 듣게 되면서 공부의 방향을 바꿨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방향성이 바뀌었을뿐 다른 목표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야 한다. 내 목표를 다시 봤다. 흐음... 너무 많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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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리리리링~~~ [휴대폰이지만 편의를 위하여 이렇게 표현해 봄] 피델 : 네 안녕하세요~ 상담사 : 좀전에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신청하신 최OO군 아버님 되시죠? 피델 : 네 맞아요. 상담사 : 아, 올해 2월에 있었던 골절로 보험 신청한거 맞으세요? 피델 : 네 맞습니다. 상담사 : 올해 사업은 8월부터 시작해서요, 그 이전에 발생한 사고는 보장이 안됩니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신청을 하다. 어제 미루고 미뤄둔 보험금 신청을 했다. 보험사에도 신청했고, 각 지자체마다 가지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에도 신청을 했다. 첫째 아들놈이 덩치가 커지면서 신기하게도 만 6세가 넘은 후에는 소아과를 별로 가지 않고, 정형외과만 주구장창 드나든다. 심지어 올 2월에는 복지센터에서 체육수업-밸런스 잡기-을 하다가 ..
건우야??? 왜 울어??? 밤 9시, 첫째 아이가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다. 엉엉 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리 없이 눈물을 닦고 있어서 놀래서 물어봤다. "아빠 엄마가 안오니까 외로워, 진우만 사랑해 주고.." "아. 건우가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 아빠가 안오고 진우하고 놀고 있어서 외로웠어?" "응." "아, 그랬구나, 아빠가 미안해~" 하고 달래본다. 잠시 나와서 아내에게 눈치를 해 준다 "여보, 건우가 외롭다고 울어.." 아내가 놀랠새도 없이 달려간다. "곰!!! 외로웠어?? 곰??" 첫째는 열세살, 초등학교 6학년인데, 덩치는 산만하지만, 아직 많이 어리다. 어릴때는 자폐였고, 지금은 발달장애(2급) 그리고, 시각 장애(2급)이 있는데, 항상 아빠를 잘 따르고, 사랑 표현에 능하다. 나는 감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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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모전문가 피델입니다. 투자와 사람공부를 하고 있는 재캠에서, 가을학기 독서 모임 마지막 6회차에서 책을 하나 받았습니다. 글쓰기.. 잘한다고?? 운영진에서 이런 카톡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 내가?? 사실 더 놀란건 이거였는데요. 제가 글을 잘 쓴다니요;;; 에고.. 글을 쓰면 쓸수록 늘꺼다!!! 사실 제가 글을 쓴지는 꽤 됐습니다. 일년은 넘은거 같구요. 매일 아침 미모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지는 3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좀체 글솜씨가 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흐름이 좋다" "한번에 후루룩 읽혔다" 라는 말씀을 해 주시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려면서 반성도 되는게 있었습니다. -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기승전결을 생각해 놓고 써야 하는데, 잘못 쓴 글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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