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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기를 쓰게 된 글을 쓰고 나서, 

생각을 좀 더 해 봤다. 

 

부자엄마는 1000일 미모 한 후에 기적이 왔다는데, 

나는 지금 얼마나 됐지?

 

아마, 3년은 넘었을꺼다. 

그리고 아침마다 사람들에게 인사한것도 2년 반은 넘었을거 같긴 한데,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바뀌었지??

 

주위에서 보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그렇게 크게 바뀐것 같지 않다. 

 

왜 그럴까??

... 복기를 안해서 그럴까??

... 행동을 안해서 그럴까???...

... 글에 진심을 담지 않아서 그럴까???

.. .가슴 뛰는 절실함이 없어서였을까???

 

잘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ㅎㅎㅎ

 

그래서 인생에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

 

이제라도 좀 수정해 봐야겠다. 

내 멘토는 내 동료들이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은 나의 동료들이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많이 배워야 하고,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 많이 베풀어야겠다. 

 

 누적을 시작한다. 

그간 글 쓰고 나누고 했는데, 누적을 제대로 안한것 같기도 하다. 

3년간 미모와 아침 인사 글을 썼지만, 어찌 보면 휘발 된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딱 깔끔하게, 아침에 쓰고 있는 "일기"로 누적을 시작해 봐야겠다. 

이제 딱 4일차구만. 

1000일차 (천번째 글 일지도 ㅎㅎ)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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