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을 준비하며.

 

 

글을 뭘 써야하지???

 

어제 아침에 계속 고민을 했다. 

일주일에 하루에 하나씩은 MBTI 글을 쓰고자 했는데, 

내 MBTI 글을 재미있게 읽는 다는분이 몇분 생기면서, 

의지도 다져지고 기분도 좋고 그르드라.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life-note.co.kr)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그래서 하루에 한가지, 매일은 못쓰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하나씩은 써보자.. 하면서 어제도 써 보려 했는데, 

글감이 생각이 안나더라. 

 

그렇게 많이 MBTI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리고 그렇게 많이 "진짜 전문가 같아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

 

아마, 이것도 노력의 영역일거다. 

매일 MBTI 글을 쓰기 위해, 하루에 있던 일을 잘 연결하고, 거기에서 스토리를 찾아내는 일. 

계속 생각해야 글을 하나씩 쓸 수 있을꺼다. 

 

그래서 계속 연결해 보자. 

그나마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있는건 스토리가 있어서이니까. 

억지로 막 짜내지 말고,

그렇게 좀 더 자주 써 보자. 

 

유튜브도 아마 MBTI하고 연결해야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열심히 글을 쓰고, 그것들을 모아 영상을 만들면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

 

사람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면

천천히 상담도 하면 사례도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Expert와 숨고는 해 볼만 한데...)

 

오늘의 결론. 

-. 급하게 가지 말자. 

-. 일상에서 계속 고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