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예정되어 있군요. 출근하실때 우산 꼭 챙깁시다. 어제는 옛동료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돌아오는 광역버스에서 내리며 "감사합니다!!"를 힘주어 말했는데 꾸벅 인사해주시는 기사님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인사를 하는게 멋적고 쑥스러웠는데 조직이동으로 연수원에 왔더니 식사시간에 배식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번번히 말씀하시는 분들 덕에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나중에 옮겨온 연구소 사원식당 점장님도 항상 식사받을때 웃으며 감사합니다 하는 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시더군요. 습관을 위해서는 처음 "해보는 " 마중물이 참 중요하구나 생각된 어제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강의!!! 처음 해보는 내용과 학습자 들이라 리허설을 몇번이나 했는데도..

정신없는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처음해보는 강의도 있고. 오늘은 처음해보는 라방 엠씨도 있구요 ㅎㅎ. 금요일 독모를 위해 책도 봐야하고 주말 임장을 위한 시세지도도 그려야하고 오늘은 저녁에 인터뷰도 있네요. 이번주 시작할때는 ...이거 할수 있으려나?했는데 어찌어찌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 내일이 피크이긴 하지만 말이쥬. '이또한 지나가리라'라기 보단 제가 주도적으로 해야 할들이 많기에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생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먹고 살기 위한 양분이 되는 일들이라 힘들더라도 우짜케든 해보려구요. ㅎㅎ 오늘 원씽은 라방 엠씨 잘 해보기!!! 긴장도 되지만 여튼 잘 견뎌내보겄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시도 있는 하루 시작하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있는거같아요. 환절기여서 그런가 감기환자들이 많네요. 건강 잘 챙기십시다요. 저는... 지난 8월 아버지께서 전동 휠체어로 사고낸 버스에서 (수많은 사람중 한분인 ..아무도 안다쳤는데 그분만.) 기둥에 "툭" 부딫힌 할머니께서 3개월간 투병생활 하신 후에 청구한 580만원을 보면서, "하.. 진짜 이런걸로 스트레스 안받는 부자 되고 싶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그 할머니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타지에 있는 아들딸들이 '나이들면 나중에 더아플지 모르니 이것저것 검사 해보고 최대한 병원에 있어라'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고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많은 버스에서 혼자 툭 다치셨는데 3개월 입원에 앞으로도 치료받아야 한다고 배상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기온이 22도네요 좀 더울수도 있겠어요. 저는 참 주도성이 약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요즘에 강남3구 시세지도를 그리고 있는데. 뭔가 납기가 있고 해야만 할때..는 어떻게서든 2-3일만에 딱 끝내는데 납기란게 없고 그냥 해야지..하니 추석때부터 하겠다던게 아직도 안끝나고 있습니다 허허허. 아무래도 동료찬스를 써서 셀프멱살을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가 이런거 약하구나...를 알수 있는 메타인지는 있어서 다행이네요. 동료들에게 선언하고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완성하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그래서 시세지도!입니다. 요즘 할게 많아서 방향설정을 잘해야 흔들리지 않겠더라구요. 동료님들도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다지는 하루 되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 무렵에 비소식이 있네요. 우산 챙겨서 출근합시다요. 어제는 이번주 금요일. 야유회의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조직에는 3개의 조직이 있는데 각자의 니즈가 있던 상황이었죠. 크게는 당일과 1박2일 선택지가 있었는데 실무진 대표가 갑론을박 끝에 1박으로 기울게 되었습니다. 최종결정은 오늘 있을 조직책임자 회의에서 결정하게 된다는데. 지금 저희 조직장이 부재인 관계로 제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박이 싫은 친구 몆이 저에게 그르더군요. "책임님만 믿습니다. 꼭 저희의 의견을 반영해주세요!"하구요. 고민하다가 "이미 다수결로 올라온 의견을 내가 어찌 막겠냐. 이렇게 올라온 의견을 조책회의에서 뒤집어 버리면 너희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답정너인거 아니냐. 이건 내로..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주말에 한껏 춥더니 오늘은 좀 따뜻하려나 모양입니다. 점심때 산책좀 해야겠어요. 주말에 독서모임과 임장모임을 하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결과물이 없이 맨날 바쁘지?' 라는 급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좀 해 봤더니. 제가 방향설정을 좀 잘못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해보자!'를 신조로 삼고 해보다 보니 일을 한번에 벌리는게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집중할 것만 정해서 진행해 보기로 합니다. 방향을 정했으니 어느정도 행동에 대한 우선순위가 생기는듯도 하구요. ㅎㅎ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라는 말처럼 인생의 목적인.. 방향을 항상 상기하며 살아보겄슴니다 ㅎㅎ 오늘 원씽은 시세지도 그리기!입니다. 방향설정을 위해 꼭 필요하더라구요.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도 꽤 차네요. 그래도 낮기온은 꽤나 올라가는듯 합니당. 어제는 회사에서 마련해준 가족초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자마자 입구에서 길게 늘어선 입장 대기열을 보고 코로나가 끝났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슴다 ㅎㅎ 점심으로 랍스터와 돈까스가 나왔는데 둘째 아들이 "우와 아빠는 맨날 이런거 먹고 회사다녔어?" 라고 합니다. 연수원 안에 있는 디자인띵킹 강의장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데 "우와 아빠는 맨날 이런데서 일했어?"라고 합니다 ㅋㅋ "아니야." 라고 할래다가 그냥 한번 웃어줬습니다. 왠지 상큼한 하루였네요. 둘째 아들에게 또한번 세상을 배운듯 합니다. [랍스타는 우와!!!해놓구선 한점밖에 안먹었다는건 함정 ㅋ] 오늘 원씽은 임장!입니당. 동료들한테 멱살 잡혀서 잘 다녀 오겄습니..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에 기온이 확 떨어진다 하니 오늘부터 추워질거 같아요. 옷 잘 챙기십셔. 요즘에 음주가 너무 잦아진듯 하여 .. 이번주 월요일에 "배를 두둑히 채워 음주를 하지않겠어!!"라고 선언 했는데.. 어제 그제 계속 회식등이 있어 또..음주를 했슴돠. 아니 왜 꼭.. 이렇게 다짐만 하면 모임과 회식이 잡히는지. ㅎㅎ [회식서 술을 안먹겠다고 이야기는 않..ㅋ] 중꺾그마..라고 합니다. 중요한건. 꺾였어도 그냥 다시 하는 마음. 루틴을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듯, 그냥 다시 해보믄 되지. 생각해 봏니다. 뭐. 오늘부터 다시 시작!!! 오늘 원씽은 독서모임 잘하기!!입니다. 제속이 요즘 많이 시끄러운데 부디 모임에 잘 집중해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불타고 불타는 금요일 되십셩!!!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시간 즈음에 비온다는데 우산 잘 챙기십셔! 어제는 회사 동료와 저녁을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항상 그렇게 열정적이고 웃고 다닐수 있느냐는 저의 물음에 "저는 모든게 배울거더라구요. 무슨일을 하든 제가 배울게 있으니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힘들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분을 보고 회사의 '핵심인재는 아무나 되지는 않는구나..'와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일은 보여지는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저도 제가 보는 세상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주말 임장 루트 짜기!입니다. 어차피 해얄거라면 긍정..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진짜 가을가을 합니다. 점심때 산책이 꼭 필요해요.^^ 요즘 개인적인 욕심에 의하여 심리학쪽 자격증이 필요해서 mbti심리분석사 1급이라는 민간 자격이 있길래 함 봤습니다 강의도 시험도 무료고 60점 이상이면 취득 가능하네요? "쉽게 하나 따 보자"생각으로 듣고. 아는 내용은 그냥 쭉 스킵해도 진도첵도 되고[90%를 스킵함ㅋ] 시험도 일사천리로 봤습니다. 86점이 나와서 아싸!! 자격증 신청해야지!!했는데 왠걸..자격증 발급비용이 8만 7천원이군요. 허탈했습니다. 에휴 그럼 그렇지. 세상엔 공짜가 없는데. 갑자기 너무 간단한 세상 이치를 간과한 제가 참.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ㅋ 여튼 그랬습니다. 세상 진짜 가장 단순명확한 사실 하나를 다시 확인 한 날이었슴다. 오늘 원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