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도 꽤 차네요.
그래도 낮기온은 꽤나 올라가는듯 합니당.

어제는 회사에서 마련해준 가족초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자마자 입구에서 길게 늘어선 입장 대기열을 보고 
코로나가 끝났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슴다 ㅎㅎ

점심으로 랍스터와 돈까스가 나왔는데
둘째 아들이 "우와 아빠는 맨날 이런거 먹고 회사다녔어?" 라고 합니다.
연수원 안에 있는 디자인띵킹 강의장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데 
"우와 아빠는 맨날 이런데서 일했어?"라고 합니다 ㅋㅋ

"아니야." 라고 할래다가 그냥 한번 웃어줬습니다.
왠지 상큼한 하루였네요. 
둘째 아들에게 또한번 세상을 배운듯 합니다.
[랍스타는 우와!!!해놓구선 한점밖에 안먹었다는건 함정 ㅋ]

오늘 원씽은 임장!입니당. 
동료들한테 멱살 잡혀서 잘 다녀 오겄습니당 .
모두들 기분좋은 일요일 시작하시길!!!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