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것 같은 요즘입니다. 데오도란트가 필요한 날이네요 ㅎㅎㅎ 어제는 업무차 상암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20분정도 일찍 끝나서..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갈까?아님 회사로 가서 셔틀을 탈까?' 고민을 하다가 좀 빨리 도착할까 싶어 대중교통을 타고 왔는데요. 결국 한 10분?빨리 오긴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갈아탈때마다 계속 다음 연계 시간표 봐야하고 퇴근시간이라 자리도 없고..굳이 차비들고. 다음엔 그냥 되도록 셔틀타고 와야겠다...싶더라구요 문득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던것들이 소중하구만.'하는 생각을 해본 어제 퇴근이었습니다. 오늘 원씽은..어제 못한 강의 복습입니다. 어제 장애청소년 IT대회 문제 최종 검수하느라 얼마 못했어요;; 더운 날이지만 이런날일수록 에어컨 ..

좋은 아침입니다. 여름을 향해가는 날씨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당. 어제. 이메일 쓰는걸로 팀장님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참석독려를 위해 감성적 접근은 좋은데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안드러난다고..이메일의 테크니컬 부분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살짝 기분이 가라앉았습니다. 회사생활 20년이 넘어서는데 여전히 메일쓰는걸로 지적질을 받다니..하구요. 생각해보니 이건 피드백입니다. 지적질과 피드백을 좀 구분해봅니다. 말에 들어있는 요소나 어투보다는 받아들이는 나의 이슈라 생각하니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해보고 보내자..하는 성찰이 들더구만요 전 여전히 피드백이 어렵습니다. 나를 평가받는거 같고 그러다보면 자꾸 위축되어서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는 나의 의지이죠. 상대방도 분명 도울의도로 말했다는..

좋은 아침입니다. 미먼도 없을것 같은 금요일이네요 ㅎㅎ어제 잠실에 가서 지인을 만났습니다.우리나라 헤드헌팅 1위기업의 임원인데 최근에 온라인몰 비즈니스를 부업으로 시작하고 있는 분입니다.들어보니 실행력과 인맥이 으마으마 하더군요.한달도 안되었지만 일본기업의 총판. 우리나라 중견기업 우리회사 임직원 몰등... "사업은 이런사람이 해야하는건가?"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사실 무엇보다 대단하고 부러운점은이일을 하면서.. - 일이 재미있어서 밤새 잠이 안온다.- 이걸 했는데 이 다음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다.- 이 일 덕분에 회사에서 있던 스트레스도 많이 날렸다. 라고 말한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던 세컨잡의 거의 대부분의 요건을 다 갖췄더만요.그래서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거. 일단 해보자..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 늘은 산책각이군요.. 연말 휴가이긴 한데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가고 있어서 집에서 잘 보내고 있습니다. 미뤄놓은게 뭐 그리도 많은지 하나씩 해가면서. 블로그메 글도 쓰고 있구요. 휴가때는 항상 뭔가 큰 계획을 잡았다가 거의 하지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목표를 소박하게 구체적으로 잡으니 얼추 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욕심부리지 않는게 행동하기 위한 방법이네요. 적어도 저에겐 말이죠 ㅎㅎ 오늘 원씽은 아내와 대화하기!!입니다. 요즘에 이야기를 많이 못했어요. 서로에게 관심을 보여주는게 잘지내는 노하우더라구요 ㅎㅎ 23년 마지막 불금!!입니다.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불금을 즐겨보자구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날씨를 보는데, 구름 밑에 있는 11이 있으니 "비오나?" 하고 급 잘못 봤답니다. ㅎㅎㅎ 어쨌든 오늘도 쌀쌀하지만 맑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는 독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돈내고 하는 독서 모임은 처음인데 (독서모임에서 리더에게 크게 배울수 있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어제 해 보고 나니, 1. 셀프 멱살잡이 하는데 이만한게 없겠다. 2. 좋은 동료를 얻게 되는 기회구나. 3. 독서모임은 나를 더 잘알아가는 과정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도 같이 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잘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덕분에 매우 꽉 찬 불금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강의준비입니다. 다음주에 처음 해 보는 강의들이 많은데, 제 미래의 비전을 위..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시원한 바람 좀 쐬고싶어 문을 약간 열어두고 자는데 어느 배려없는 아저씨가 소음기 뗀 차를 부아아아아앙 하고 가는 바람에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하며 문을 닫았슴다 ㅎㅎ 어제. 잠을 좀 늘리겠다고, 아니 일찍 자겠다고 다짐해놓고 또 계획을 오버해서 세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영상을 하나만 봐야 원래시간에 잘 수 있는데 또 두개 보겠다고 단톡방에 선언을 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동료가 말려줘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한 동료입니다. 아이들에게도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자려고 잠깐 휴대폰으로 뭐 좀 확인하려는데 유튜브 한참 좋아하는 둘째 아들이 "아빠는 왜 자기전에도 휴대폰 봐?"라고 합니다. "너도 아빠만큼 공부하고 휴대폰 더 봐라?"하며 더 초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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