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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시원한 바람 좀 쐬고싶어 문을 약간 열어두고 자는데 

어느 배려없는 아저씨가 소음기 뗀 차를 부아아아아앙 하고 가는 바람에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하며 문을 닫았슴다 ㅎㅎ


어제. 잠을 좀 늘리겠다고, 

아니 일찍 자겠다고 다짐해놓고 

또 계획을 오버해서 세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영상을 하나만 봐야 원래시간에 잘 수 있는데 

또 두개 보겠다고 단톡방에 선언을 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동료가 말려줘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한 동료입니다.

 

아이들에게도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자려고 잠깐 휴대폰으로 뭐 좀 확인하려는데 유튜브 한참 좋아하는 둘째 아들이 
"아빠는 왜 자기전에도 휴대폰 봐?"라고 합니다.
"너도 아빠만큼 공부하고 휴대폰 더 봐라?"하며 

더 초딩적인 대답을 했다가 이내 후회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두통수를 보고 배우는데 말이죠.
"아빠도 자기전에 안볼께" 라고 이제 말해야겠습니다.
 잘때는 휴대폰을 거실에 두는 습관도 

아이들에게 배워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상담 메일 쓰기. 입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오늘은 꼭 해야겠네요.
모두들 서로를 향해 한번 웃어주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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