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잠이 보약이래요.

 

좋은 아침입니다. 

드디어 장마가 끝나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려나요. 

습도만 좀 떨어지면 좋겠네요.

요즘 아침 기상시간이 미뤄지고 있어요,,,-.-
항상 알람을 맞춰두긴 하는데 

계속 무의식적으로 알람을 끄면서 

다시 자버리곤 합니다...

잠이 부족한건가 

의지가 부족한건가.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화장실 와서도. 

씻고 나서도 잠이 안깨는걸 보니

 잠이 부족한게 더 많은듯 싶구만요 ㅎㅎㅎ

잠이 보약.. 이랍니다. 

수면의 양과 질을 늘리기 위해 

행동도 좀 바꿔야겠습니다.

어제 서울 올림픽공원 가서 본

공연보기 위한 대규모 인파의 한사람 처럼.

[줄을 몇백미터 섰는데..표정들이 다들 좋더라구요?]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고 힘들더라도 

웃으며 시작할수 있는 월요일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오늘 원씽은 업무시간 집중 하기!!입니다.
생각해보니 웃을수 있는 필요조건이네요 ㅎㅎ
모두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