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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몸이 따뜻한 날씨에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0도만 되어도 추운것 같아요.

겨울 끝물에 감기 걸리지 말자구요.

어제에 이어. 부모님 세입자 결론입니다

계약자 남편과 통화를 했습니다.

장사와 인테리어 투잡을 하시는 분이라 전화통화가 쉽지 않더군요.

전화가 연결된 후에는 그분의 의견을 주욱 들어드렸습니다.

원래 협상서는 내의견을 미리 앵커링 해야 하지만. 또 나름 코칭을 배웠으니...

반응도 해드리며 경청도 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건 [특약]에 이미 정리된 내용이 있는 상태라

여유가 있어서였던것 같아요.

듣고나서 미리 준비한 [견적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드릴테니 인테리어 알아서 하셔라]라는 내용으로 제안을 했고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ㅎㅎ

계약서는 다시 쓰지 않고.

문자로 해당내용을 보내고 "동의합니다"라는 회신 문자와 이체 내역으로 증빙 마무리 했답니다.

-계약 특약의 중요성.

-미리 고민하고 대안을 세우는 준비

-무엇보다 상대방 측에서 만족할만한 제안

세개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약이었네요.

최근에 배운 "상대방에게는 만족을 나에게는 실익을!!!"을 적용한 사례로 머리에 기억될 것같습니다.

오늘 원씽은 독서모임입니다.

3년전 주식공부 같이하신분들과 강남서 보기로 했는데

잘 준비하고 잘 나누고 와야겠습니다.

오늘도 꽉꽉 채워지는 하루를 시작해 보시자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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