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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눈은 그친듯 한데 아직 많이 춥네요.
건조하다 하니 잘 챙기시구요.

어제는 나름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팀장들을 대상으로 쉽지 않은 강의를 했고(오늘까지 해야하지만 ㅎㅎ), 

그 와중에 부모님 광주집 전세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물론 계약은 제가 간건 아니지만 

계약 세부 조율을 제가 사전에 했었기에 신경쓸수 밖에 없었죠.
대비한다고 했지만 강의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반응이 있었고. 

계약장면에서도 세입자가 뭔가 새로운 요청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는 리허설을 두번 했었고, 

계약은 대부분 계약서에 특약으로 써놓은 내용이라 

해결의 방법들은 있었답니다.


대비를 다 했지만 

항상 이렇게 "의외성"으로 

인생은 우리에게 성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두요.

아직 오늘 강의도 남았고 세입자와 협의도 끝난게 아니니 

(사전 협의한 특약에 다 써있는데 그걸 정리 못해준 부동산 사장님이 약간 원망스럽긴 하지만)  

성장의 기회로 생각하고 오늘 또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말하다 보니 원씽을 다 이야기했네요.
둘중에 원씽은 반드시 정해야 한다면 

"세입자 협의 잘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금요일입니다. 

웃음이 더해지는 불금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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