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구독했으니. 달려!!!

 

아.. 오늘은 아침에 시간이 부족하네. 간단히 써야겠다.

 

어제 클래스101을 구독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구독서비스가 있긴 한데..

 

회사에서도 Linkedin과 Udemy를 구독해 준다.

부서가 교육쪽이다 보니, 많은 서비스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데,

내가 하고 싶은건 자기계발 쪽과 경제분야이다 보니,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구독 서비스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

 

검색해 봐도, 내가 원하는 서비스가 많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클래스101을 구매하기로 했다.

 

비용이 비싼듯.. 싸다.

공유경제의 효용.

1년 구독료가 20만원인가? 했다. 개인으로 했을때.

근데 4인 그룹 구독 서비스가 있다.

한사람이 결제하면 3명을 초대할 수 있단다.

 

1인 단독 구독과 4인 그룹구독 서비스 질의 차이가 있나??? 봤는데 (좀더 찾아봐야겠지만)

없는 것 같다.

 

32만9천원은 비싸보이는데,

어찌 보면 비싼것도 아니다. 지금 나는 강의 네번에 백만원짜리를 듣고 있는데..;;;;

 

네명으로 나누니 82,250원이다.

사실 백만원이든 십만원이든 내가 어떻게 쓰느냐인거지.

솔직히 공부하려면 유튜브도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다만 나는 멱살잡고 멱살잡히는게 목표니까!!

 

역시 중나에 구독 모집이 많다.

 

여기를 들어갈까.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만들기로 했다.

 

이유는

1. 예전에 그룹 구독하다가 중간에 끊겨버렸는데 그 사람이 알려주지 않아서 약간의 배신감도 있었고
2. 사기가 약간 걱정됐고
3. 내가 결제하면 내 카드로 소득공제도 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래서 올리고 사람을 구했다.

다른 사람들은 82250원이던데, .. 난 그냥 82천원으로 했다.

천원 거 뭐 내가 더 쓰지 머.

 

사람들을 모아서 결제 하고 오픈톡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사람들은 모이더라.

(아침에 올리고 저녁에 팠더니, 사람들이 다 모이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선 세명)

 

저녁에 오픈톡을 팠다.

 

중간중간 멱살도 잡고 하자고 했다.

 

1년동안 열심히 뽕빼먹어 봐야지.

 

 

오늘도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