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미먼도 많이는 없구요. 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을 확 줄이겠다는 그제의 다짐이 무색하게 어제 다시 또 저녁에 좋지않은 주전부리를 손대고 말았습니다. 허허 휴일을 앞두고 "오늘 하루쯤은..."이라는 생각과 "휴일 끝나고 하자."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은연중에 행동을 지배했나봅니다. 결국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오면서 역시나 엄청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맞다. 나 이거땜에 안먹을라는거였지 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지는 하고자 막 마음먹었을때 가장 높아서 그때부터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안일했다는걸 반성해봤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언하고 몸에 좋지않은 탄수화물을 안먹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언씽은 펨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를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어제 당근에서 수개월째 내놨는데 안팔렸던 전기스쿠터를 처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달라셔서 90만원에 중고로 트럭빌려서 수년전에 가져왔는데 별로 타지도 않아 ..50만원에 올렸던걸 35만원까지 내리는 와중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어제 연락오신분께는 10만원에 가져가시라고 사전에 이야기가 됐었습니다. 어제 트럭을 가지고 사러오셨는데 내리시는 모습은 보니 일흔은 훨씬 넘어보이시는 어르신이 몸이 많이 불편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여쭤보니 5년전에 암진단을 받으셨고 계속 누워있고 휠체어만 타다가 최근에 좀 움직일수 있어 이걸 타보려한다.. 하시더라구요. 경험등을 통해 불쌍해 하며 동정하는게 그분들을 위하는게 아님을 알기에.. "어..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좋네요. 아직 벚꽃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점심때 산책이라도 꼭 해보시길! 어제 임장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요즘 유난히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보다 더 휴식은 많이 하고 있고. 집에 가면 쉬고 놀다 자는데 왜 피곤할까? 생각을 해보니, 나이도 있고 음주도 있지만, 몸에 맞지 않는 저품질 음식들을 많이 먹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을 안먹겠다는 생각으로 저품질 탄수화물 -과자나 당류-을 너무 생각없이 많이 먹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다시 관리를 해야겠다.. 다짐해 봤습니다.. 건강을 위해 식이관리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운동을 그리 꾸준히 하는데 왜 살은 안빠지냐는 분들이 요즘 유난히 많아진 이유도 그거때문인듯 해요ㅜㅜ) 오늘 원씽은 그래서 식이관리 계획..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왠지 오늘은 여름날씨일듯 하구만요 ㅎㅎ. 어제는 MBTI와 연관한 주역과 명리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발전할수 있다!!"라는 생각 속에 운명론. 점성술.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있지 않았어서 완전 새로운 학문이었습니다. 뭔가 잘 맞는거 같기도 하는데 마음 한 켠이 불편하더군요. "내가 이런운명을 타고 났다면 내 삶의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게 있을까?"하구요.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나에대한 메타인지 부분으로 써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아 참.. 저 올해 부동산을 하면 잘 될거라 하네요? 역시 얼른 이사를 가야겠어요 ㅎㅎ ) 오늘 원씽은 동료임장!!!입니다. 요즘 좀 소홀했는데 잘 보고 듣고 느끼고 오겄슴미당.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도 높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 벚꽃보며 산책하기 좋겠네요. 요즘에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 자기관리론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걱정이 사라진다"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읽다보니 '항상 새로운 하루를 살아라'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과거에 대한 걱정.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말고 진짜 온연한 오늘 하루. 거기에 최선을 다하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제조기"인데 항상 며칠후 있을 보고를 생각하며 한숨만 쉬다가 아몰랑..하고 딴짓 할때도 꽤 있었거등요. 근데 '오늘 하루. 지금 여기'를 생각하니 '그래서 지금 내가 할수 잇.는 일은 뭐지?' 생각하고 집중해보게 되더라구요. 책은 나를 돌아보..

좋은 아침임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나봅니다. 낮기온이 꽤 높네요.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은거 같은데요. 티스토리에다가만 글을 쓰다가 석달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광고)신청에서 두번 까이고 세번만에 성공해 어제 처음으로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천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요즘에 '글쓰기 계속 해야하나...'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뭔가 뿌듯하고 동기부여를 해 주네요. 예전부터 뭔가 공들여 했으면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유독 저는 자신에 야박했습니다. "해야하니까 한다!!"는 당위성만 가지고 갔는데. 어제 수익을 받아보고 보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이제 하루 천원 수익을 목표로! 오늘 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새벽 기온도 꽤 높네요. 옷차림이 좀 가벼워도 되겠어요. 비온다니 우산도 챙기시구요. 팀을 옮기고 나서. 현재 저에게 맡겨진 일은 "리더교욱체계 재정비"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체계를 모두 다시 보자'는 의미라 상당히 덩치도 크고 고민할꺼리도 많은 일이죠. 근데.. 사실 이게 due date 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보니 당장 급한 다른일을 요즘에 쳐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제 ... 마주친 임원분이 지나가듯 인사로 "잘 정리되고 있어요?" 라는 말에 덜컥!!!했습니다. '아.. 내가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구나' '이 일로 나의 reputation이 어느정도 결정되겠구나' '음... 내 경력이 짧지는 않으니 기대하는 바가 '주도적'인 모습일거 같다' 생각이 들며 마음이 바..

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낮기온이 꽤 높네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ㅎㅎ 주말에 머리를 깎았습니다. 항상 가는 미용실에 깎아주시는 분이 세분이 계시는데요. 하필 제가 피하고 싶으신분만 손님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되게 맘에 안들게 깎으셨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기다렸다가 다른 분에게 할까 하다가 '이제 실력 좀 더 느셨겠지'와 '내가 거절하면 상처받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그냥 깎았다가 다시 후회하는 중입니다. 여전히 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좀더 큰 그림서 봤을 때. "다른 분에게 깎을께요"라는 말을 완곡히 돌려 "00분에게 깎을께요. 제 스타일을 기억하고 계셔서요"라고 말씀 드리는게 맞을거 같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깎고 나서 한달동안 굳이 그분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다시 올라가는군요. 오늘도 봄날씨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지난 금요일에 버크만 검사.라는 걸 하고 결과를 들었습니다. 의외였던게 제 사회적 에너지 (다른사람과 어울리는 지표)가 평소행동은 99인데 욕구는 1이더구만요. 즉. 그러고 싶지 않은데 회사 생활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는 엄청 어울리려 하고. 그래서 주말에는 암것도 안하고 쉬어줘야 한다는 결과였습니다. 동료 26명 중 차이가 가장 심했습니다. 갸우뚱?하다가도 수긍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주말엔 사실 쉬거나 혼자 카페에 가고 싶고 뭘 하려면 멱살 잡고 잡혀서 해야하는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 앞으로는 주말에 쉬자"를 위한 변명꺼리로 삼지는 않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어제와 똑같은 생각과 행동으로 변화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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