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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미먼도 많이는 없구요.

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을 확 줄이겠다는 그제의 다짐이 무색하게

어제 다시 또 저녁에 좋지않은 주전부리를 손대고 말았습니다. 허허

휴일을 앞두고 "오늘 하루쯤은..."이라는 생각과

"휴일 끝나고 하자."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은연중에 행동을 지배했나봅니다.

결국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오면서 역시나 엄청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맞다. 나 이거땜에 안먹을라는거였지 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지는 하고자 막 마음먹었을때 가장 높아서

그때부터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안일했다는걸 반성해봤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언하고

몸에 좋지않은 탄수화물을 안먹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언씽은 펨데이!!임미다.

휴양림 놀러가기로 했는데

우리집 첫째아들이 되어 "철없이"."맞춤식으로" 놀아봐야겠네요

[항상 말하지만 엄마는 놀아주는거고 아빠는 같이 노는겁미다 ㅎㅎㅎㅎ]

모두들 투표 잘 하시고 봄날 느끼는 하루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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