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그래도 많이 올라가는것 같네요 어제 비가와서 미먼도 나쁘지는 않구요. 어제는 MBTI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활용 연구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참여하는 날이었는데 다른분들은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더군요. 외향형인 저도 항상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자리는 긴장이 됩니다. 3시간의 교육 후 교류를 위한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가기 전에는 그 자리가 있다는줄 몰라 망설여지더군요 처음엔 못간다고 했다가 '내가 오늘 이 모임을 참가한 목적이 뭐지?' 생각해보니 '공부할 환경'을 만드는게 목적중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계획을 바꾸어 끝까지 이야기도 많이 하고 명함도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어색함의 바다에 저를 던졌더니 익숙함과 웃음이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한 좋은 날이었습니다...

글을 뭘 써야하지??? 어제 아침에 계속 고민을 했다. 일주일에 하루에 하나씩은 MBTI 글을 쓰고자 했는데, 내 MBTI 글을 재미있게 읽는 다는분이 몇분 생기면서, 의지도 다져지고 기분도 좋고 그르드라.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life-note.co.kr)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90년대생 이전에게는 혈액형 처럼, 90년대생 이후에게는 밈처럼 느껴지는 MBTI, 나의 한계를 구분짓는 틀이 아닌, 나를 앎으로서 한계를 없애는 도구로서의 MBTI를 연구하는 공간입니다. mbti.life-note.co.kr 그래서 하루에 한가지, 매일은 못쓰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하나씩은 써보자.. 하면서 어제도 써 보려 했는데, 글감이 생각이 안나더라. 그렇게 많이 MBTI에 대해 이야기..

책임님, 몇짤이세요?? 아직도 치과가 무서워요? 음.. 열세살이나 어린 후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치과 가야 하는데, 가기가 겁난다"는 말에, 픽 웃더니 그런다. 아니 이놈시키 ㅋㅋㅋㅋ 나 결혼했을때 이제야 막 중학교 졸업한 놈이 -_- 여튼, 치과를 가야 하는데, 무서운 이유는 사실 치과 치료가 아파서라기 보다. (약간 스포일을 하자면, 치료는 진짜 아프지 않았음. 스케일링도 한번도 소리 안냈다고;; ㅋ) 비용이 컸다.. 한번 가면, 뭐 한달 월급이 쏠랑이니까.. 그리고, 뭔가 자동차 수리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눈탱이 쓸거 같단 말이지. 왼종일 고민해봤다. 시나리오도 썼다. 눈탱이 안맞기 위한 시나리오. ................ 칼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들어갈래다가 다시 한..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오후에는 눈 혹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ㅎㅎ 어제 독모를 하는데 "역스케줄링"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데 얼마가 걸리니 그때 완료된다.가 아닌 '그때까지 완수하기 위해 얼마나 걸릴지 계산하고 그래서 지금 할일은 이거!'라는 개념이죠. 다른분들 이야기를 하는데 mbti이야기도 하시면서 '나는 j라서 그런지 역스케줄링은 원래 다 하는줄 알았다' 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원래 항상 역스케줄링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번아웃을 한번 겪으며 그 좋은 습관을 다 버렸다..는걸 어제 알았습니다. 다른 일들은 항상 그렇게 계획하는데 유난히 회사일은 그냥 스케줄링만 하고 있었더군요. 올해, 회사에서도 성장을 이루자!하고..

술한잔 할까....? 지난 일요일 저녁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12월 31일인데, 새해를 맞이하면서 "금주~!~!!!" 이런 선언을 못할지언정, 혼술을 할 생각을 하고 있다니. 사실, 뭐 그리 큰 죄책감?? 을 느끼지도 않았다. 그래서 뭐, 한잔했다. 아니 한잔이 아니긴 했지.. 어제, 1월 1일에 생각해 보니, 작년 1월에 다짐했던게 생각났다. 1월은 배를 채우고 술을 버리리라. 그도 그럴것이, - 나는 하고 싶은게 (해야 하는게) 되게 많은데, 술을 먹으면 확실히 시간이 줄어들었고 - 아무래도 술을 먹고 나서는 아이들한테 다가서기도 미안하고. [술냄새 으악] - 배를 채우면, 술 생각이 없어지기 때문이었고 - 술을 안먹으면 또 엄청나게 열심히 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어제 살짝 고민이 됐다. "술을 ..

좋은 아침입니다!!. 새해 첫 출근날이네요. 길이 얼었을지도 모르니 잘 보고 다녀야겠어요. 24년 제 목표는 60살이 넘어서도 할수 있는 두번째 직업찾기인데.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생각하니 목표만 세우고 구체적인 행동을 잘 안하고 있는거 아닌가?싶었습니다. 글을 써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지만 그냥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거. 하기 편한걸 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요. 혼자 하는것보다 다른 사람하고 엮여서 하고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새로운 셀프멱살을 하나 잡아야네요. 오늘 원씽은 엠플[MBTI 전문가 강사연합]가입 및 회비 납부 입니다. 그리고 인사도 좀 하면서 멱살을 좀 잡아보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날. 웃음과 신선함이 끊이지 않는 하루 되시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왠종일 날씨가 좋을것 같네요. 가을 하늘 잘 느껴봐야겠습니다. 요즘에 데이터 라벨러 라는 교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AI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테크기업들이 많이 창업되고 있는데 해당 ai 프로그램에게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일을 하더군요. 하면서 기업 대표들의 창업스토리를 듣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멋진 도전정신들..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가 꽤 있는 분들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기야 100세 시대에 언제 창업하던지 무슨상관이겠습니까. 열정과 건강만 있으면 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단 해보자" 정신! 한살씩 더 먹으면서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자꾸 안정지향적으로 변해가는건 경계해야 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영상 촬영! MBTI 교육과 평가를 주관하는 어세스타에서 유형별로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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