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거의 날씨가 영상을 회복했네요. 어제 24년 계획을 세우면서 22년 23년 계획을 리뷰해봤습니다. 부끄럽게도 이룬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게 된 이유를 냉정히 생각해보니 1.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중간에 다른 해야할 목표들이 생겨났고 2. 해야할 목표가 너무 많았다. 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24년 목표는 좀 단순화 해서 세웠습니다. 시스템 기초 만들기. 자존감 회복. 강남입성. 모두 쉬운것들은 아니지만 인생의 목적을 관통하고 아우르는 목표라 썩 좋네요. 24년엔 꼭. 세개만큼은 이루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독서!.. 요놈 참 루틴으로 안되네요.ㅎㅎ 새해엔 독서모임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ㅎ 모두들 재미난 목요일 되십시요!!!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좀 풀린듯 하여 다행이네요. 얼마전 독서모임에서 받은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진즉에 읽었어야는데 게으름땜에 이제야 읽네요 ㅎㅎ 읽다보니 1000일의 미모를 하며 일기 쓰신 내용을 책으로 엮으셨더라구요. '어라? 나는 지금 3년넘게 미모를 하고 글을 써보고 있는데 뭘한거지?' 생각도 들며. '미모를 하고나니 기적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 변화도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그 작가분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아무 변화도 없는건 아니지만. 저도 아침에 일상의 일기를 써보고 복기해보리라 생각한 어제였습니다. 신년엔 30년만에 일기를 다시 한번 써 보려구요. 문득 어릴때 방학 숙제가 생각 납니다 항상 칸채우려 썼던 "오늘 나는".. ㅎㅎㅎ 오늘 원씽은 첫일기 쓰기!!! 새로운 시작을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잠깐 오려나 보네요? 외출하실때 핫팩 챙기기!! 어제 저희 아버지께서 문자를 하셔서는 시골집에 할일이 많으니 조만간 좀 내려왔다 갈수 없겠냐는 말씀을 하셨어요. 문자를 받고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문제가 있을때마다 가서 해결하는게 맞는건가?' '그냥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건 하라고 말씀드려야 하나' '그래도 오죽하면 오라고 하시는거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냥 있는그대로 '주말마다 일이 좀 많아서 12월 중순에나 가야는데 급하시면 휴가내고 가볼께요'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요약하면 '바쁘면 안와도 된다만 그래도 왔다가라' 였습니다. ㅎㅎㅎ 시간을 내 봐야겄네요. 예전과 다르게 이렇게 당신이 원하는 걸 말씀해주셔서 편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군요.? 외출하실분들 참고!! 어제 아내가 서울로 임장여행을 가고. 아이들하고 집에 있는데 몸이 너무 무거운거 같길래 낮잠을 좀 잤습니다. 이게 참 나이가 들어서인지 원래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낮잠을 자고 나면 더 피곤한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제가 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낮잠 자는 날은 일년에 손에 꼽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몸이 하는 소리를 듣자하고 일찍 자고 아침에도 알람 끄고 6시까지 자봤습니다. 허리가 좀 아플래서 일어나게 되네요 ㅎㅎ 나이가 들면 '건강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다고 해요. 아직은 잘 모르겟지만[ㅋㅋㅋ] 요즘엔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씽은 시세지도 마저 그리기! 임장 전 잘 준비 해 보겄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드디어 아침이 꽤 춥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대야라고 막 했던 것 같기도 한데 ㅎㅎ 동료는 나의 힘! 어제는 모임이 두개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대화를 통해 느낀건 '나는 역시 관계지향적 사람이구나' '나는 역시 관종이 되고 싶었구나'하는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도 어느정도 잡힌것같아 뿌듯한 날이었구요 이제 "액션"을 잘 해야겠지요.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9월말까지. 제 생각을 마저 정리하고 행동하기!로 계획을 잡아 봅니다. 글쓰기! 오늘 원씽은 글쓰기!입니다. 요즘 일이 많다고 밀렸네요. 요즘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잘 끌어내 봐야겠어요.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낮에도 시원하다고 하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하기야 오늘이 추분인듯 한데 가을이어야죠 ㅎㅎ 습관의 딜레마 어제 서울서 공부하고 온 후에 아내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늦게 잤더니 아침이 늦었습니다. 이게 참 습관의 딜레마인데. 요즘 잠을 굳이 줄이려 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서. 빨리 자려하지만. 그렇지 못한날은 차라리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 몸이 4시면 일어나가꼬 가수면 상태가 됩니다 ㅎㅎ 끝까지 더 자려고 버텨보지만 효율낮은 잠이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결국 규칙적인 취침시간이 답인듯 합니다. 그래도 엄청난 습관을 얻었으니 잘 활용해야죠 ㅎㅎ [그나저나.. 옛날에 우리 할아부지가 그러셨던거같은데....??] 오늘 원씽은 동료와 모임 잘하기!입니다. 항상 좋은 에너지를 ..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좋은 아침입니다. 왠지 오늘 비가 내리고 나면 낮 기온도 좀 떨어지는 완연한 가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제는 아내와 이야기를 좀 많이 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앞날과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거"라는. 주제가 가볍지는 않았기에 분위기도 좀 무겁긴 했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꼭 이야기해봐야 하는것이었기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와 같은 생각일꺼야'했던 것들도 많이 달랐는데 그래도 우선 서로의 생각을 알게 됐으니 좋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가져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에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잘듣고 정리 잘하기가 원씽입니다 ㅎㅎ 모두들 중요한 거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수요일 되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가을장마라던데 외출하실분들 유의하십셔. 요즘에 제가 여유가 좀 없음을 느낍니다. 며칠을 돌아보니 웃는 모습도 많이 없고. 집에 와서도 아내,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지는 않고 있는듯 합니다. 밖에서 있었던 스트레스를 가족으로까지 가져오지 말자. 생각한건데. 이게 지금 잘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이 참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문득 생각하니. 혼자 끙끙하지말고 환경과 동료를 잘 활용해야겠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가장 큰 지지자인 가족과도 시간을 내서 이야기 해봐야죠. 좀더 입꼬리 올리는 연습도 더 하고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일기같은 아침인사네요;;;] .오늘 원씽은 아내 휴가주기. 펨데이입니다. 아..

시원하고 촉촉한 아침입니다. 거의 장마처럼 매일 비가 있네요. 감정관리 잘 해야겠어요. ㅎㅎㅎ 궁해야 통한다 사실, 어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역대급으로 마음이 힘든 날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그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다쳤거든요. 제게 경제적 자유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다, '하고 싶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왼종일 걸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를 생각해 봅니다. 여기저기 전화도 하고, 메일도 써 봅니다., 노트에 뭘해야 할까 생각나는 것도 써 봅니다. 말은 길었습니다만, 어제 밤에서야 느낀건 1. 궁해야 통한다. 내 문제는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단해보자
- 오늘날씨
- 루틴
- 파이어북
- 날씨
- 회사생활
- 책한조각
- 티스토리챌린지
- 미라클모닝
- 커뮤니케이션
- 원씽
- 파이어북라이팅
- 평단지기독서법
- 안되면말고
- 펨데이
- 습관
- 글쓰기
- 불금
- 생각한스푼
- 독서모임
- 아침인사
- 업무집중
- K직장인
- 오블완
- 역지사지
- 미모
- 성장일기
- MBTI
- 메타인지
- 일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