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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촉촉한 아침입니다. 

거의 장마처럼 매일 비가 있네요. 

감정관리 잘 해야겠어요. ㅎㅎㅎ

 

궁해야 통한다


사실, 어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역대급으로 마음이 힘든 날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그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다쳤거든요. 


제게 경제적 자유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다, 

'하고 싶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왼종일 걸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를 생각해 봅니다. 
여기저기 전화도 하고, 

메일도 써 봅니다., 

노트에 뭘해야 할까 생각나는 것도 써 봅니다. 

 


말은 길었습니다만, 어제 밤에서야 느낀건 
1. 궁해야 통한다. 

내 문제는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2. 행동해야 변한다 

(어제와 같은 생각을 하며, 오늘이 바뀌길  바라는 건 정신병 초기증상이다)
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글쓰기! 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과 생각도 

잘 나타내는 글을 잘 써보겠습니다. 
비오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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