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아침인사] 역지사지, 나래도 그랬겠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춥네요 오늘 외출할때는 따시게 따숩게 ㅎㅎ. 서울로 이사가기 위해 투자했던 물건을 매도 하고 있는데요. 4개월째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보러오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어제 오랜만에 집보러 오겠다는 부동산이 있어 세입자에게 집보여줄수 있냐 물어봤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보여줄수 없을것 같다'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언제까지 집 보여줘야 하냐'며 약간 역정을 내셨습니다. '잘보여달라고 기름칠도 좀 했었고 그닥 많이 보러오지도 않았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이렇게 집보러 온달때마다 집치우고 사람 있어야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듣고나서 마음이 엄청 무거워서 어제 늦게까지 아내와 이야기를 했고 아..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3. 1. 06:02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일기
- 안되면말고
- 원씽
- 아침일기
- 역지사지
- 커뮤니케이션
- 업무집중
- 습관
- 매일루틴
- 미라클모닝
- 투자공부
- 독감
- 오늘의날씨
- 루틴
- 불금
- 치과치료
- 날씨
- 동료의힘
- 독서모임
- 메타인지
- 오늘날씨
- 성장일기
- 미모
- MBTI
- 일단해보자
- 글쓰기
- 펨데이
- 가족여행
- 데일리루틴
- 아침인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