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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춥네요 오늘 외출할때는 따시게 따숩게 ㅎㅎ.

서울로 이사가기 위해 투자했던 물건을 매도 하고 있는데요.

4개월째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보러오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어제 오랜만에 집보러 오겠다는 부동산이 있어

세입자에게 집보여줄수 있냐 물어봤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보여줄수 없을것 같다'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언제까지 집 보여줘야 하냐'며 약간 역정을 내셨습니다.

'잘보여달라고 기름칠도 좀 했었고

그닥 많이 보러오지도 않았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이렇게 집보러 온달때마다 집치우고 사람 있어야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듣고나서 마음이 엄청 무거워서

어제 늦게까지 아내와 이야기를 했고

아내가 좀 나서주기로 해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네요.

한시간 늦게잤더니 한시간 늦잠이에요 ㅎㅎㅎ

루틴보다 수면시간이 정확한것도 괜찮네요.

오늘 원씽은 마라톤!!!

5킬로밖에 안되지만 동료들하고 좋은 시간 나누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입꼬리 올리며 하루 시작해봅미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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