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비가와서인지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감기 조심해야 할 하루인듯 해요. 어린이날이지만 왠종일 거의 집에 있었습니다 ㅎㅎ 비가 오니.. 어딜 가자고 해도 아들들한테 모두 거부 당했어요. 문득.. 지금도 이러는데 더 크면 아빠하고는 더 스킨십이 없겠구나 싶어 중간중간 몸으로 놀았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말이지만 엄마들은 놀아주는거고 아빠들은 같이 놉니다 ㅎㅎ) 요놈들이 요즘에 집에 있으면 1분단위로 둘이 싸웠다가 화해했다 하는데 둘이 싸우는게 좀 심해질때면 제 장난도 좀 심해지거든요. 그러면 공동의 적을 아빠로 두고 뭉치더라구요..ㅎㅎ 인생에서 어려울때 내편이 있다는게 참 멋있는 일인데. 요 아들들이 평생 둘이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려울때는 꽁꽁 뭉치면 좋겠다. 생각이 든 어린이날이..

좋은 아침이긴 한데....이런 오늘 왼종일 비오는거 실화임미까!!! 오늘 실내 놀이터 미어터지겄네요 ㅎㅎ 어제..아침 일어나는 시간부터 루틴을 놓치고..왼종일 병든 닭 모드였습니다. 그제 자는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그래도 루틴대로 한답시고 세시간만 자고 일어났드니. 애들하고 어린이날 행사 다녀온거 빼고는 비몽사몽이었습니다. 낮에 비몽사몽해서 잠도 좀 잤겠다. 평소보다 일찍 누웠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하고 휴대폰을 멀찍히 떨어져 두지 않고 옆에 두고 잠들었더니. 결국 또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어요 ㅜ.ㅜ '루틴이 중요하구나' 하는것도... 그리고 '한번 깨졌으면 평소대로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욕심부렸네...'하며 후회하고 잇는 아침입니다;; 놓친 루틴 오늘부터 다시 시작!!!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날씨는 좀 쌀쌀하지만 낮은 꽤 괜찮은 날씨네요.^^ 어제 쉬면서.. '이거이거는 오늘 해야지'하며 써놓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몇개 못했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평일보다 쉬는날 뭐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평일은 정해진 시간들(출퇴근 점심등)이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 뭔가를 하는데, 쉬는날은 그런날이 없을뿐더러 마음이 너무 편안해진달까요. 나중에 회사 울타리가 없어지면 그래서 더욱 규칙적으로 살아하 한다는... 사업하는 선배의 말이 와닿는 어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심지어 한번도 밖에 안나갔네요;;) 오늘 원씽은 5월 계획세우기!!입니다.이것도 어제 계획중 하나였는데 ㅎㅎㅎ;;; 자. 오늘 하루도 기분상쾌함 하나씩 맘에 담고.웃으며 시작해봅시다!!!파이팅!!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꽤 괜찮을거 같아요. 애들델고 공원 다녀와도 좋겠네요.^^​어제는 작년 11월에 부모님 이사를 도와준 업체와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사를 하면서 TV장식장의 유리를 깼는데, 보상해주기로 한 업체 사장에게 어머니께서 몇번이나 문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이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번에 그 이야기를 듣고 아내가 좋은 말로 통화도 했는데 또다시 알겠다고,금방 챙겨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랬죠.어제 어머니께 물어보니 아직도 연락이 없대서 안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이사업체 사장님 하는 말씀이 "꼭 챙겨드리겠다 지금 5월이 이사철이라 좀 바빠서 그렇다. 알아서 챙길테니 걱정마시라"고 또 그러길래 "알고 계시다니 감사한데 언제 해주실건지 날짜를 박아라"라 5번정도 말 했더니..

좋은 아침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침기온이 한자리였는데 오늘은 16도군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주말에 자기계발 대가인 김미경 강사님 영상을 봤는데요. 보고나서 다시 다짐한 행동이 있습니다.. 1. 네시 기상 제대로. 그러기 위해 휴대폰은 저 멀리에. 2. 3p바인더로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계획하기. 1번을 제대로 하기가 쉽지만 쉽지 않았는데. 또 며칠 해보니 안될건 없네요? 덕분에 잘때도 하루도 돌아보고. 새벽시간에 다시 잘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새벽 미모를 꽤 한다고 했는데도 요즘 자꾸 일어나는 시간이 늦춰졌는데 그게 늦게 자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엔... 다시 네시에 일어나려고 얼른얼른 하루를 잘 갈무리하려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는대로 행동하기보다는 행동하며 사는게 필요한 저라는걸 다시 ..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보니까 진짜 날씨가 예술이던데 오늘도 그러길 기대해봅니다. 어제.. 옛날 동료를 만났습니다. 저를 교육의 세계로 발담그게 하고. 본인은 도망(?)간.. ㅎㅎ 지점장님 리더십 교육에 강사로 왔더라구요. 회사 밖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저의 미래모습도 이야기 해보다보니. 제가 이것저것 찔러만 보고 뭔가 명확한 목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책을 10권을 쓰고 이제 어엿한 작가와 강사로 뛰고 있는데 말이죠. 동료라는 생각은 버리고. 그친구가 하는 글쓰기 모임에 들어가서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전 강의하며 살고 싶은데. 요즘 외부강사는  1.책 쓴거 뭐있는지 2.강의한 유튜브 채널 3.기업근무경험 세가지를 물어본다더라구요. 그래서 책부터 낼수 있도록 목표의식을 가져보려합..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다시 비가 오고 기온도 좀 떨어지네요. 갑자기 바뀌는 날씨. 감기 조심하십셔. 요즘 저는 고민의 시기..입니다. 저는 70세가 되면 강의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걸 위해 '지금 난 뭐하고 있나..., 하고 있는 일이 내 미래의 모습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나는 지금 성장감이 있는가. 성장감을 느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들 입니다. 그래서 무상 강의해보기. 야간학교 강의해보기 유툿브 강의해보기. 강의 컨텐츠 짜보기..등. 내가 해볼수 있는것들이 꽤 있겠구나 생각 하게 됐습니다. 사실 직장인으로서 뭐하나 쉬운 게 없는데. 그래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생각으로 접근을 해봐야겠다. 생각하니 뭐를 먼저해볼까..로 접근이 바뀌더라구요.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하며 내일이..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따뜻하겠네요. 진짜 봄날입니다. ​ 어제 점심때 여의도공원을 운동겸 산책하는데 사람이 진짜 연대급으로 많더군요. 사실 저는 사람이 와글와글 많은건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요리조리 빼며 걸어가는 중에 사람들 말들이 들리네요. 주식을 이야기야는사람. 아이 이야기를 하는사람. 회사 상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등. 세상 직장인들이라면 나올만한 이야기들을 열성적으로 혹은 조곤조곤히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 '다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가 느껴지기도 하고 '모두들 쉽지 않거나'하면서도 '이 사람들의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배에게는 어느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인생의 방향을 정확히 잡아가는 하루를 시작해 봐야겠습..

​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네요. 봄입니당^^ ​ 주말이 쑤욱 지나가버린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꼭 공부하고 정리하려던게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그냥 늘어져 버렸다기보다는 있는 에너지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주말은 그냥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하고 위안을 해보는 아침이네요.^^ 네시 알람을 못들은걸 보니 피곤했나?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주말에 하려던걸 못한건 반성좀 해보고 다시 계획을 잡아 보겄습니다. ​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입니다. 이번주 일이 좀 많고 큰 행사도 주관할게 있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합넣고 시작해봅니다. 파이팅!!!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하실분들 우산 챙기십시다요. 회사에서 전사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더교육이 어제 큰 부분에서는 종료되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도 몇번있긴 하지만 나름 "쫑파티"를 어제 우리 교육 도와주시는 협력업체 친구들과 했습니다. 다들 나이가 30살 전후인 친구들이라 '내가 말을 좀 줄이고 많이 들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했다가. "나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도록 하는게 낫겠다 싶어 말도 많이 하고 들어줄때도 공감하려 노력해봤습니다. 다행히 10년전부터 저를 잘 아는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즐거운 시간으로 끝났답니다. 가끔 "커뮤니케이션이 뭘까?"생각해 보고 '잘 듣는것' 이라고 답하곤 했는데, 분위기와 장소에 따라 말하기와 듣기를 잘 하는것. 결국 상대에 대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