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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입니다. 날씨 앱에서 "밖에 잠시 서있기도 힘든밤"이랍니다. 왠지 재택 마려운 아침이네요. 요 며칠의 저를 돌아보니 진짜 "멱살 잡고 멱살 잡히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독서모임과 강의, 그리고 스터디모임을 통해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고. 제가 먼저 과제등을 해나가면서 멱살을 잡고 있는 요즘이랄까요.ㅎㅎ 나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천히... '결과도 내야하는데' 하는 약간의 조급함도 올라오는데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만 하자"하며 잘 누르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가 옆에 있으니 감사한 날들입니다 오늘 원씽은 치과가기!!! 한번가면 뭉탱이로 지출이되는 곳이고 왠지 눈탱이 맞는거 같아서 미뤄왔는데. 이젠 더이상 못미루겄네요 ㅋㅋㅋ 잘 다녀와 보겄습니다. 날은 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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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아침에 눈이 오네요. 어제 확인할때만해도 눈온다는말 없었던거같은데 ㅎㅎ 요즘 저희 첫째는 골프 강습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볼링에 이어 골프 강습이라니... 외벌이 가장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만. 거의 한달을 매일매일 골프영상만 보니 안할수가 없더군요. 두어번 배우고 오더니 골프연습장을 가고 싶다고 왼종일 징징징징 해요. 허허. 자세 연습 더 하고 가야한다고 계속 타이르는데 그럴때마다 '히잉...'하고 실망하는 척을 합니다. 아이를 보다보니. - 할거면 저렇게 열정적이어야 하는데. - 새로운거 배우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기네요 에효 ㅎㅎㅎㅎㅎ 어제도 아들에게 또 한수 배운 날이었습니다.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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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비가 많은것도 같아요. 가끔 준비하지 못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볻아들였을때.. 겪는 충격이 있는데요. 어제 수업 듣고 약간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경매 관련한 수업이었는데 '이건 내 영역이 아니야'라고 했던 분야를 '어라? 이걸 하게된다고?' 하며 들었습니다. 복기를 하면서도. 얼떨떨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나중에 후회는 하지 말자고!' 하는 생각으로 고쳐먹어봅니다. 뭐 우리 뇌도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하루하루 새로운것들을 기억하면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지 않는다 하니까요. 오늘 원씽은 펨데이 입니다. 어제 보니 아내도 지쳐있고 아들들도 에너지를 다 못써서 잠을 잘 못들더라구요. 임장 다녀와서 아이들과 잘 굴러보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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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녁무렵에 비가 좀 올지도 모르겠네요. 우산은 상시로 챙겨야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며칠째 아들들 깨어있는 모습을 못보고 있습니다. 우리 첫째는 아빠를 많이 따라서 퇴근시간만 되면 항상 "아빠 언제 집에 오세요?"라는 항상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데(아마 복붙하는듯 ㅎㅎㅎ). 3일째 늦게 들어간다고 쓰니 마음이 좀 그르트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기도 싶고. 오늘도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올텐데 오늘은 들어올 때 애들 좋아하는 치킨이라도 하나 사와야겠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매일 에너지 다 끌어다 쓰시는 아내도 좀 쉴겸 말이죠 ㅎㅎ 오늘 원씽은 그래서 가족과 시간보내기!임미다요. 아빠 얼굴 안잊어묵게 해야죠 ㅎㅎ 모두들 반가운 만남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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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꽤 올라가는데요? 날이 좀 풀리길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새벽까지 온 비가 얼 수 있으니 조심조심해야겠습니다. 독서모임을 같이 하는 동료가 이번주에 계약서를 쓴다면서 부동산 매수계약은 처음이라고 혹시 같이 가 줄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 나이가 있고 투자공부 경력이 5년째니 매매경험이 없진 않지만 사실 저도 강남3구쪽 매수 경험은 없다보니 '내가 도움이 될까?'생각에 망설여지긴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동료분도 오죽 급하면 저한테 부탁할까.. -.이것도 경험이다. 해봐야 경험도 생긴다. -.(얄팍한)기버정신은 좀 있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러자고 했습니다. 말해놓고 나니 부담은 더되고 제가 이것저것 막 공부하고 가야할거같고 그르네요 ㅎㅎ 이번기회에 또 한번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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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무렵에 눈비 소식이 있네요! 어제는 파트 회의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을 먼저 해본 선배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게 어떨까?하는게 결론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언젠가부터 되도록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덜어내려 하고 있었더라구요. 원래 관심이 너무 많아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의 명목으로 말이죠. 워낙에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자중하자'라는 생각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후배가 하는 일에 관심가지고 가서 도와주려 해본적 있나?"는 피드백에 울컥!!하기도 했지만 왠지 뭔가 퉁!하고 맞는 느낌이었달까요. '내가 편한 모습으로, 편한 생각으로 하다보니 편협해졌구나'하고 반성이 되더라구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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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 거 같네요. 출근할때 따숩게 입고 갑시다요. 아프고 춥다는 변명으로 주말을 거의 집에서 안나가고 지냈습니다. 나름 글도 쓰고 책도 조금은 읽으면서 늘어지지 않으려 했는데 출근을 준비하며 이틀을 돌아보니 시간 낭비를 좀 많이 한거 같아요. 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만큼은 잘 지켰구만요. 다행이에요. 어제 저녁에 주식관련한 드라마[개미가 타고 있어요. 2022. tving]를 좀 봤는데. 교류하며 함께 공부하는게 참 중요하다.. 하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지금하는 공부와 '해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일'을 위한 환경을 어떻게 잘 만들지 고민해보는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일주일의 기분을 결정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그러니 모두들 웃으며 시작해 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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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포근하네요, 어제는 평소처럼 이불덮고 자다가 좀 더워서 깨기까지 했어요. ㅎㅎ 어제,"붕어촌"이라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크림 붕어빵을 사러 딱 한번 나갔다 왔네요 ㅎㅎㅎ 사실,저희 집 무인아이스크림과 함께 어묵/붕어빵을 파시는 노인부부가 계신데 작년에 워낙 잘 팔려서 그런지, 올해 대폭 가격 인상을 해서 1마리 1천원으로 하셨더라구요. 사실 주위에 없어서 간거지, 많이 불친절하기도 하시고(특히 아이들한테 막 대하시는;;;) 어묵 간장도 다함께 찍어먹게 해서 신도시인 동탄2 부모들이 되게 싫어했었거든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이 들어오니, - 카드 계산도 되고 - 친절하고 - 위생적이고 - 맛도 좋아서 이제 거기가 거의 파리 날리더라구요. 보면서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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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낮기온은 쪼꼼 올라가는것도 같아요 ㅎㅎ 어제는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이 좀 남았더랬습니다. 물론 빨리 자서 빨리 일어났고 재택이라 시간이 좀더 많았을수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침 루틴을 딱!!!해야하는것만 하고 있더라구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것.을 잘 안하고 있는듯 하여 부랴부랴 책도 다시 끄내고 비전보드도 다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관성이란게 참 무서워서 금방 유튜브나 신문기사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목적의식을 정확히 가져야 시간을 허투루 안쓸수있다!!! 다시 한번 다짐!!! 오늘 원씽은 비전보드 점검 입니다. 나는 지금 목적을 위해 잘 살고 있는가?도 함께 좀 보려구요. 직장인이 가장 힘들다는 목요일입니다. 내가 일을 하고 있는 이유.. 목적을 생각하시며 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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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요즘에 눈이 좀 잦은거 같아요. 오늘도 눈이 온대네요. 비로 바뀔수도 있으니 우산 잘 챙기십시다. 온가족이 독감과 코로나로 골골골 하고 있습니다. 허헛 지난 주말에 첫째가 독감이더니 어제는 둘째가 코로나 확진이네요.(근데 어떻게 혼자 코로나지?) 신기한게 코로나는 이제 약도 처방하지 않는구만요. 그래서 병원서 코로나는 검사도 권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어제 시간이 안되어 집에 와서 코로나 자기진단만 해봤는데 음성이긴 합니다만. 목이 아파 죽겄슴다. 오늘 병원 가봐얄라나요. 지난 코로나 확진때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던 둘째가. 어제는 신이 났습니다. 학원 안가도 되고 유튜브 많이 볼수 있다고... 속이 약간 터질래다가 어?와... 역시 아이들은 부모의 선생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긍정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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