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아침인사] 행복해 지는 연습.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예상치도 못한 비가 내리던데 오늘도 비가 올수도 있나봅니다.

혹시 모르니 우산들 챙기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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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희한하게 말이죵. 비가 꼭 쉬는 날만 온단 말이죠.

지난 부처님 오신날도 그르트니. 지난주에도. 그리고 이번주도 그르탄 말이죠 ㅎㅎ.

지인들이 "하!!!왜 주말마다 비가오냐. 주중에 오지!!"라는 말을 꽤 들었습니다.

꽤나 안타까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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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믄 비오는 날도 꽤 좋은게 많습니다.

비멍도 할수 있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간만에 집에서 가족끼리 모일수도 있고..

무엇보다 비가 오고 나면 그 청명한 하늘과 미먼 없는 날을 볼수 있으니까요.

올해 진짜 참... 중국이 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꾸고 있어서 그른가

비 오고 나면 진짜 날씨가 대박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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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치가 이렇겠죠.

모든 일에는 장 단이 있고.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행동이 나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어제... 회사 일 끝나고

십수년동안 함께 하는 장애인 it 챌린지 운영위원분들하고 회의를 했는데

그분들이 또 저한테 '얼굴 폈다? 인상이 좋아졌다?.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그랬거등요

"저.. 오늘도 회사서 팀장님과 동료들에게 '인상좀 펴고 다녀라'라고 들었어요 ㅎㅎ

좋은 사람들과 만나면 이젠 인상이 좋아지는거 같슴다" 라구요.

실제 그런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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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 회사일에..

요즘 의미부여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성장을 주는지.

그리고 이 일로 사람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지..말입니다.

'비가 오면 좋은 이유'처럼

회사일도 좋은 인생의 도구로 잘 써먹어야겠다 생각한 어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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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가족대화!!입니다

원래 어제 일찍 들와서 애들 얼굴도 보고 할랬는데

장애인 it 챌린지 회의가 있는 바람에 또 12시가 다되어 들왔거등요.

애들 깨어있는 걸 본지가 ...화요일 저녁에 보고 못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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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주말 시작해 보십시다요.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