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아침인사] 회사 밖은 야생이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낮기온은 이제 초여름 느낌이 나는것도 같네요 ㅎㅎ

어제 퇴근하고 나서 지인 사무실에 들러 

세시간정도.. 그분의 사업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박사님이고 티비에도 출연하신 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왼종일 강의를 뛰는데도 한달 수입이 500넘기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명확한 컨텐츠가 있음에도... 

사업을 진행하는건 쉽지 않다..는걸 여실히 보고 왔습니다.

문득 '지금 이회사가 고맙다'라는 생각보다 

솔직히는 '와... 밖은 진짜 야생이구나. 

나도 회사 그만두고 뭔가를 하려면 지금부터 제대로 무기를 벼려야하겠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뭔가 우물안 개구리 같고. 냄비안에 갇힌 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어제였습니다. 

내가 진짜 잘할수 있는거..를 찾아서 잘 벼리고 나와야겠구나! 와 함께 
'난 뭘잘하지?'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네요.

오늘 원씽은 선배지인 만나기!입니다. 

회사 임원이신데 최근에 세컨잡을 시작하셨더라구요. 

성과도 조금씩 내고 있는분이라 그분의 노하우를 좀 배우고 오렵니다.

어느새 목요일이에요. 또 일주일이 숑... 갑니다.
정신 차리고 이번주가 의미가 더 있도록 

으쌰으쌰 해 보는 하루가 되어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