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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둔 약간 차가운 아침입니다.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미루고 미뤄왔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치과는 여전히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ㅎㅎ
지난번 갔다온 결과(신경치료 해야한다)를 치과쪽 일을 하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보존과"전공을 하신 의사에게 가야한다. 라고 알려주셔서 

2주나 기다리다 다녀왔습니다. 

동탄역 앞에는 진짜 치과가 40개는 되는거 같은데 

보존과 전문의는 거의 없더라구요.
여튼 갔더니 치아ct도 찍고 이래저래 잘봤는데.

 결국 임플란트 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렇담. 이제 임플란트 잘하는 병원으로 가야겠네요.

세상은 참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내가 모르면 환경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적극적이고 부지런해야 그만큼 누린다는것 . 
이번 치과 치료를 통해 배웁니다
그나저나 임플란트 아프다는데. 걱정임미당;

오늘 원씽은 아이캐어!!입니다.
땅끝마을 가는데 운전은 아내가 할거라. 

제 역할은 두 아들놈 캐어하기거든요 ㅎ
모두들 즐거운 연휴의 시작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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