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아침인사] 반전이 있는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좀 더 차가워 지는듯 합니다. 

옷 잘입고 출근하십시다. 

어제 아이들과 아내가 거실에 8인용 텐트를 쳤습니다.
첫째가 계속 조르더니 결국은 했다보더라구요.
텐트를 치고 아이들은 왼종일 거기서 놀고 

저한테 사진도 보내고 난리가 났습니다. 

당연히 네식구가 모두 거기서 잤구요 ㅎㅎ.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 아이들이 "심심하다"를 입에 달고 사는데 ㅎㅎ

 이렇게 작은 변화를 통해서도 상황이 반전되는 모습을 보니 

제 인생에도 접목해볼수 있겠다 싶습니다. 

- 힘들때 일상에 변화를 줘보자.
- 힘들어 보일지 몰라도 일단 하고 나면 괜찮을수 있다.
-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후회하지말자.
조그마한 반전으로 일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들에게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오늘 원씽은 치과방문!입미다. 

미루고미뤄왔던 치과를 드디어 오늘 다시 가는군요 ㅎㅎ
모두들 반전과 재미가 있는 수요일 시작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