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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는 크리스마스 아침입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네요. 오늘은 외출각!!!ㅎㅎ

어제. 첫째와 새로생긴 현혈의집 동탄2센터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1동탄쪽이나 수원쪽으로 다녔는데 2동탄이 커지다보니 12월에 새로 오픈을 했더라구요.


채혈을 하고 현혈하는데 간호사분들의 미숙하지만 활기가 느껴집니다. 

수간호사분도 채혈할때 자꾸 같은걸 다시 물어보고 혈압 잰것도 못보시고 다시 재고 그랬지만, 

현혈중 웃으며 몇번이나 말 걸어주시고 

같이 간 첫째 간식도 챙겨주시더라구요.


문득 저희 부모님께서 처음 가게를 냈을때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얼마나 설레고 긴장했는지 ㅎㅎ. 

계산을 하는 일을 도와드리면서 얼마나 많은 실수로 밤에 이불킥을 했는지 원 ㅎㅎ.
처음 시작하시는 듯한 그분들의 열정과 서투름을 응원하며 

저도 "새로운 시도"를 다짐해보게 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글쓰기!입니다.
어제 새로생긴 헌혈의 집을 가면서 소개해 둔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그

래서 글 하나 써보려고 사진 찍어왔으니 꼭 하나 써보겠슴다. ㅎㅎ

모두들 가족과 함께 웃음이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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