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눈이 오긴하지만 날씨는 꽤 풀렸네요. 

다행입니당. 

시골 부모님집서 올라왔습니다. 

원래는 연휴라 며칠 있다 올랬는데. 

첫째가 좋아하는 볼링모임에서 올해 마지막 모임이 일요일로  공지되어 일정을 바꿨습니다.
서운할만도 한데 내색않고 배추와 김치. 그리고 김을 챙겨주시는 어머니께 만감이 교차합니다.

부모님께 저는 "만능 기술자"라서 다

행히 몸을 바삐 놀리며 이것저것 "보답"을 해 봅니다.
Cctv안나오는것도 고치고. 노인용 전동차 의자 고정안되는것도 고치고. 전등위치도 바꿔달고, 

컴터 소리 안나는것도 뚝딱 해결합니다.

그리고 올라오며 생각해보니, 내리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다들 자식만 생각하고 있네요. 

울 부모님도. 우리 부부도요.
한번 더 부모님의 속을 헤아려보는 연휴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아들들도 우리 부부를 보며 배울거니까요 ^^;;

오늘 원씽은 요리사!!입니다. 

오늘 제가 아이들에게 분식(튀김, 떡볶이 등)을 만들어 주기로 했거등요.
모두들 풍요로운 연휴가 되시길 바라며!!!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