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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입니다.

날씨 사진에 '밖에 잠시 서있기가 힘들만큼 추운밤'이라는 표현이 참 직관적이네요.ㅎㅎㅎ

어제는 오후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밤이 되면 길이 얼듯하다고 

부모님이 어찌어찌해서 땅끝마을서 광주까지 버스로 올라오셔서 

그래도 수월하게 왔습니다.

전 혼자 운전해서 가는게 좋지만 어렵습니다.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좋긴한데 좀 길어지면 잠이 오거든요;; 
어제도 시간은 없겠다...잠은 오겠다... 하니 

잠을 깨기 위해 운전하며 이것저것 먹게 되더구만요. 

탄수화물이 들어가니 잠이 더오는거 같습니다. 

악순환이에요. 푸후후. 

결국 이날씨에 문열어서 찬바람도 쐬고 하면서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탄수화물 먹으면 잠온다!!"는걸 모르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1.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때는 차라리 공복이 낫다.
2.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3. 차라리 쉬었다 가자
4. 지인과 통화하면서 가는게 도움이 되더라.
라고. 다음의 운전에 대비해 봅니다.

오늘 원씽은 부모님 병원방문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웃음이 많은 불금 되시길!.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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