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저녁에 "책쓰기 수업" 3주차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기억에 남아야 할"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기억에 남은" 한마디는 이거였어요매일 있었던 일을 기록해 보세요남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내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고 써 나가야 합니다. 나중에 글을 쓸때 지금 써 놓은 하루하루의 내 이야기가 좋은 소재가 됩니다.와이작가님 강의 중에서..... 제가 해석한대로 썼습니다 최근에 글쓰기 주제를 바꿨는데....원래 아침마다 어제 있었던 일을 가지고 하나의 깨달음과오늘의 원씽을 선언하는 아침 루틴이 있었습니다. 5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는게 저의 유일한 자랑점이었고"꾸준함"이 나의 무기이구나.. 를 알게 해 준 루틴이었죠. 최근에, "평단지기 독서"라는 습관으로 바꾸면서 아침에 책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

아니, 왜 임장하는 날만 되면 추운거지?? 하. .무슨 우리가 수능보는 고3인가? 왜 임장만 하는 날이 되면 추워지는 것인가!!!! ... 오늘은 24년 처음 임장을 하기로 한날, 23년 12월 초까지 나름 열심히 달려온 임장/모임의 마지막날, 2주동안의 휴식기를 가지고 1월 7일부터 격주간격으로, 강남3구를 제대로 뽀갤 6개월간의 계획을 시작한 첫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루틴대로 아침인사를 하기 위해 날씨를 확인하는데, 아. 뭐. 영하 1도정도야... 어제하고 비슷하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6시반에 집을 딱 나서는데 약간 느낌이 심상치 않다... 버스를 타러 정류장에 갔는데.. "어???? 바람이 좀 부는데???" 라는 생각 '아마, 혼자였으면 집에 들어갔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책임님은 참 대단하세요. 지금도 그렇게 열정이 넘치시네요 어제 오후, 회사 후배와 이야기를 했다. 후배 : 책임님. 이번에 옮기신다면서요. 피델 : 어, 해 보려고, 근데 쉬운 조직은 아니네 후배 : 그러니까요. 책임님은 장표 만드는거 진짜 싫어하시는데... 거기는 완전히 기획팀인데 피델 : ... 나도 몰랐는데 그러더라고, 그래서 약간 좀 고민이 되네. 지금 다시 안간다고 해야 하나? 후배 : 진짜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피델 : 뭐, 가서 해 보고 안되면 드러누워야지 뭐, 그래도 일단 해 보고 안된다고 해야지 시도도 안해보면 되겠어유.,..?? 후배 : 책임님은 참 대단하세요. 지금도 그렇게 열정이 넘치시네요. 피델 : 아니, 열정은 많이 죽었지. 근데..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잖아요. 후배 :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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