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에 이런 헤드라인의 기사가 났다. 참... 자극적이다. 사진도 뙇.. 올라왔다... 사진을 보며 처음 드는 생각은??? "하!!! 자기네들은 안늙나???" 였다.. 에휴. 나도 이제 나이가 좀 들었나 봐... 근데 뭐, "어우, 좋네. 분위기좀 좋아지겠다. 저기 어디지??" 하는 분들도 있겠지?? 어쨌든, 기사 제목을 보는데,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이제 그분들은 갈데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건 사실. 기사를 읽어 봤다. "음... 그럴 수도 있겠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 문득 생각나는 이벤트가 있다. 20년 7월, 망포에 있는 아파트를 계약하려고 갔던 날이다. 그때 임대차 3법은 이미 시행되고 있었고,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때문에 약간 급하게 집을 계약하게 됐다. 집..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포근하네요, 어제는 평소처럼 이불덮고 자다가 좀 더워서 깨기까지 했어요. ㅎㅎ 어제,"붕어촌"이라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크림 붕어빵을 사러 딱 한번 나갔다 왔네요 ㅎㅎㅎ 사실,저희 집 무인아이스크림과 함께 어묵/붕어빵을 파시는 노인부부가 계신데 작년에 워낙 잘 팔려서 그런지, 올해 대폭 가격 인상을 해서 1마리 1천원으로 하셨더라구요. 사실 주위에 없어서 간거지, 많이 불친절하기도 하시고(특히 아이들한테 막 대하시는;;;) 어묵 간장도 다함께 찍어먹게 해서 신도시인 동탄2 부모들이 되게 싫어했었거든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이 들어오니, - 카드 계산도 되고 - 친절하고 - 위생적이고 - 맛도 좋아서 이제 거기가 거의 파리 날리더라구요. 보면서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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