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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포근하네요,

어제는 평소처럼 이불덮고 자다가 좀 더워서 깨기까지 했어요. ㅎㅎ

어제,"붕어촌"이라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크림 붕어빵을 사러 딱 한번 나갔다 왔네요 ㅎㅎㅎ
사실,저희 집 무인아이스크림과 함께 

어묵/붕어빵을 파시는 노인부부가 계신데 

작년에 워낙 잘 팔려서 그런지, 

올해 대폭 가격 인상을 해서 1마리 1천원으로 하셨더라구요. 

사실 주위에 없어서 간거지, 

많이 불친절하기도 하시고(특히 아이들한테 막 대하시는;;;) 

어묵 간장도 다함께 찍어먹게 해서 

신도시인 동탄2 부모들이 되게 싫어했었거든요. 


프랜차이즈 붕어빵집이 들어오니, 
- 카드 계산도 되고
- 친절하고
- 위생적이고
- 맛도 좋아서 
이제 거기가 거의 파리 날리더라구요. 

보면서 "있을때 잘해" / 

"이제 붕어빵도 프랜차이즈" / 

"사람들은 역시 발빨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역시 생각하고, 

생각한걸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구나!! 
또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부업 고민해 보기!! 입니다. 

저도 사실 분식류 잘 만드는데 붕어촌 잘 나가는거 보니, 

"행동력"이 부족했다 싶어요. 모두들 재미있는 상상 하나씩 해 보는 하루 되시길!!

 

 

둘째가 들고 있는 슈크림 붕어빵, 붕어빵+달고나(떼어먹기)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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