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아침인사] 좀 편하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간만에 해가 잘 날거 같아요. 

산책 해볼만 하겠네요.

오늘은 아침에 네시 알람이 딱 울리려 할때! 일어났습니다. 
네시 기상을 하면서 이렇게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늘긴 했는데. 

오늘처럼 알람 울리자마자 이불을 박차고 나온 경우가 많진 않거든요 ㅎ.
생각해보니,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찍 자는것도 한몫했고, 

자다가 기침 안한것도 며칠만에 처음이고, 오늘이 토요일이라는 사실도 한몫 한거 같습니다 ㅎㅎ

아침에 미모 하는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나야해!!"라고 하며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이렇게 환경을 잘 맞추면 자연히 일어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미모에 대한 강박을 버려야겠다.. 보다는 '좀더 편한 마음으로 해야겠다'.하고 마음먹어 봅니다.

오늘 원씽은 시세지도! 그리기 입니다
24년 미래일기의 달성을 위해! 웃으며 해볼라구요 ㅎㅎ 
모두들 웃을 일 가득한 주말 시작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