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어제 아침에 말했던 허리쪽 통증은 장염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제 점심부터 어제 점심까지 암것도 못먹다가 (신기하게 배고프지도 먹고 싶은 욕구도 없더라구요) 오후쯤 괜찮아져서, 저녁을 아이들하고 과하게 -_- 먹었더니, 이젠 또 배가 불러서 아픈것 같기도 하고. ;; ㅎㅎ예전에 인생 선배가 그랬는데 말이죠.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건강은 내가 지키는게 아니고 하늘이 내려준다구요. 아버지께서 지병이 많으셔서 저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쨌든,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해 준 주말이었습니다. 덕분에 주말은 거의 시체모드였으니까요.;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입니다. 다음주 중요한 보고가 있어서 오늘은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비가오는군요 왠지 이 비가 끝나면 본격 겨울일것같은 예감입니다. 저는 사실 어제 거의 죽다 살아났네요;;; 어제 대장내시경이 예약되어 있어 그제 밤에 관장약을 먹었는데 용법대로 먹지 않고 좀 급히 먹었더니 어제 왼종일 장 경련이 와서 진짜 제대로 혼났습니다. 병원을 두군데나 가고 새벽에 응급실을 가야하나 했는데 이제야 좀 진정이 되는것도 같네요. 매뉴얼은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니구나.. 매뉴얼을 보고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깨우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그래서 몸관리!!입니다. 잘 관리해서 얼른 정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 되십셔!!
좋은 아침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군요.? 외출하실분들 참고!! 어제 아내가 서울로 임장여행을 가고. 아이들하고 집에 있는데 몸이 너무 무거운거 같길래 낮잠을 좀 잤습니다. 이게 참 나이가 들어서인지 원래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낮잠을 자고 나면 더 피곤한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제가 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낮잠 자는 날은 일년에 손에 꼽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몸이 하는 소리를 듣자하고 일찍 자고 아침에도 알람 끄고 6시까지 자봤습니다. 허리가 좀 아플래서 일어나게 되네요 ㅎㅎ 나이가 들면 '건강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다고 해요. 아직은 잘 모르겟지만[ㅋㅋㅋ] 요즘엔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씽은 시세지도 마저 그리기! 임장 전 잘 준비 해 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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