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있는 여수는 비가 오는데, 서울은 눈이 온다고 되어 있네요? ㅎㅎ오늘은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 봅니다.저희 아버지 이야긴데요. 약간은 부동산과도 관련이 있겠네요 파킨슨이 많이 심해진 저희 아버지는 작년 10월경에 집에서 넘어져, 늑골 4대가 나갔습니다. 그길로 해남의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나이도 있고, 기저질환이 워낙 많으셔서 낫질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서도 꽤 계셨고, 아무것도 못드시는 상태라, 당시에, 서서히 준비를 하려고, 누님들과 함께 논의도 하고 장지도 보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여수에 있는 둘째 누님이, 요양병원을 가실거라면 여수로 오시라고, 가시기 전에 얼굴이나 좀 많이 봐야겠다고. 말씀하시고는, 둘째 누님이 근무한적이 있는 중급 병원으로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가을날씨. 딱 좋네요 ㅎㅎ.그제 독서모임하고 집에 와서 뭘 좀 하고 해서 늦게 잤더니.... 어제 왼종일 골골골 했슴돠 어허허."루틴이 그만큼 중요해"이지만. 체력관리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참...투자 공부 막 시작할때는 매일같이 3-4시간 자고도 일상생활 잘 했는데 말입니다.어제 대학 동료들끼리의 챗방서, "건강은 하늘이 내려준거." 라는 말을 하면서도.."우리가 벌써 이렇게 건강을 걱정하는 나이가 됐구나."하면서 약간 푸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오늘 원씽!! 업무 집중!!내일부더 토요일까지 출장이 있어서 못챙기는 일들이 꽤 있을테니 집중해서 잘 처리해야 하는 하루입니다.이게 참.. 휴일이 많은건 좋은데 업무처리도 휴일 없을때만큼 해야하니 마음이 급하구만요.루틴..

좋은 아침입니다. 낮 기온이 다시 올라가고 있네요!. 생각만 해도 덥다는;;; 며칠째 몸살로 골골골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오래가네요. 수년전만해도, 건강은 자신있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자전거 출퇴근도 하고, 걷는것도 꽤 자신 있었고, 감기가 걸려도 이틀 지나면 왠만하면 다 괜찮아졌는데, 부쩍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들더니, 이번엔 몸살이 6일째를 가고 있습니다-_-;; 건강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죠. 수년전만 해도 "에이 그런게 어딨어, 건강 못챙긴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참 와닿습니다. 그래서 운동관리,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이유도 알겠더군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왜 사람이 도심에 살아야 하는지두요. (뭐, 어떻게 하든 다시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어제 아침에 말했던 허리쪽 통증은 장염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제 점심부터 어제 점심까지 암것도 못먹다가 (신기하게 배고프지도 먹고 싶은 욕구도 없더라구요) 오후쯤 괜찮아져서, 저녁을 아이들하고 과하게 -_- 먹었더니, 이젠 또 배가 불러서 아픈것 같기도 하고. ;; ㅎㅎ예전에 인생 선배가 그랬는데 말이죠.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건강은 내가 지키는게 아니고 하늘이 내려준다구요. 아버지께서 지병이 많으셔서 저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쨌든,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해 준 주말이었습니다. 덕분에 주말은 거의 시체모드였으니까요.;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입니다. 다음주 중요한 보고가 있어서 오늘은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비가오는군요 왠지 이 비가 끝나면 본격 겨울일것같은 예감입니다. 저는 사실 어제 거의 죽다 살아났네요;;; 어제 대장내시경이 예약되어 있어 그제 밤에 관장약을 먹었는데 용법대로 먹지 않고 좀 급히 먹었더니 어제 왼종일 장 경련이 와서 진짜 제대로 혼났습니다. 병원을 두군데나 가고 새벽에 응급실을 가야하나 했는데 이제야 좀 진정이 되는것도 같네요. 매뉴얼은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니구나.. 매뉴얼을 보고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깨우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그래서 몸관리!!입니다. 잘 관리해서 얼른 정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 되십셔!!

좋은 아침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군요.? 외출하실분들 참고!! 어제 아내가 서울로 임장여행을 가고. 아이들하고 집에 있는데 몸이 너무 무거운거 같길래 낮잠을 좀 잤습니다. 이게 참 나이가 들어서인지 원래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낮잠을 자고 나면 더 피곤한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제가 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낮잠 자는 날은 일년에 손에 꼽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몸이 하는 소리를 듣자하고 일찍 자고 아침에도 알람 끄고 6시까지 자봤습니다. 허리가 좀 아플래서 일어나게 되네요 ㅎㅎ 나이가 들면 '건강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다고 해요. 아직은 잘 모르겟지만[ㅋㅋㅋ] 요즘엔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씽은 시세지도 마저 그리기! 임장 전 잘 준비 해 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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