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아침인사] 내가 표현해야 서로 이해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서울은 오늘부터 또 비가 오는 갓 같은데 

우산 잘 챙기십셔. 

우리동네도 곧 오겠네요.

 

요즘 서울서 강의를 들으며 배운걸 
실제 토요일에 매물을 보며 

실행해보고 있슴니다.
그래서 수면시간은 줄었는데 

아내와 대화시간은 늘어나니 좋네요.

아내와 이야기 하며 

생각하는 많은것들이 다름을 느낍니다.

 

"내 말을 왜 이해 못하지?내가 설명을 잘 못 했나?" 

 

싶다가도 아내 이야기를 들으며 

아내가 말하는 바를 이해 못한 나를 보고 

'아내 생각도 비슷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튼 그래도 이런저런 덕분에  

아내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아지겠네요.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는 9월과 10월 되겠슴니다

 

오늘 원씽은 장애인 협회 방문입니다. 

 

10월 대회를 앞두고 저와 상의할게 있다고 밥먹자 시네요. ㅎㅎ
나를 필요로 하는곳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월요일 시작 잘하시고 명절 계획 잘 짜보시길!
후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