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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뭐 강수확률이 거의 0프로네요.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봅니다.
 
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 시골 집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에서 셔틀타고 와서 다시 차 끌고 집에 오니 많이 늦더라구요.
얼굴 잠깐 보고 다들 잠자리에 드려는데 딱 누우려는 찰나.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방에서 이야기하는게 들리네요.
"ㅇㅇ(저)이가 살이 너무 많이 쪄부렀다"하는........

 

(아버지가 귀가 안좋으셔서 크게 말씀하시는게 습관이 되신 두분...)
.....아뿔사!!!
그랬네요. 몸이 좀 무거워졌지만 애써 ... 잠깐일거라고 외면했는데...
간만에 보신 부모님은 바로 보셨군요.
체중조절 해야겠습니다.
운동..은 그래도 주에 4번은 하니까... 먹는거 조절해야겠습니다.
먼저 나쁜 탄수화물부터 줄여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서 술한잔 하는 걸로 하루 마무리 하는게 많아서.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해봐야겄다. 생각한 하루입니다.
어쨌든 체중조절....ㅜㅡ
 
오늘 원씽은 부모님 집 이것저것 수리.
전화하실때마다 많은 요구사항이 있었어서. 잘 손봐야겠습니다.
(부모님 집 고장 많이 나는거 보고... 역시 부동산은 아파트!!!! 라는 생각을 ...)
 
어제 늦게 잤더니 아침에 아직 잠이 덜깨네요.
샤워 한번하고 정신차려야겄슴돠.
자자 모두들 건강도 함께 챙기는 하루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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