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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진짜 오늘 비가 오네요. ㅎㅎㅎ, 

우산 챙겨서 출근하십시다. 

그제, 코칭에 대한 교육을 받다가 "인정/칭찬"에 대한 내용에서 
칭찬을 넘어 인정까지 했던 기억을 이야기 해 보라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어제 동료에게 했던 인정과 칭찬을 공유해 봤는데요. 


"항상 먼저 와서 "도와드릴거 없어요?"라고 물어봐 주시는 동료님을 보니, 
주도성과 함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기꺼이 먼저 웃으며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라고 이야기 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그냥 "내 일을 도와주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라고만 표혔했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의도와 배경"을 설명하지 않고

 내가 생각한 결론만 말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의 의도와 배경을 평소에도 잘 말할 수 있어야 진심이 잘 통하겠다

. 연습이 되어 있어야 나의 진심을 잘 전할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한번 더 업무 집중!! 입니다. 

어제 이동 후 임원보고를 처음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털려서" 좀 더 잘해 봐야겠다! 하고 있거등요. 
모두들 오늘은 에너지 레벨 한층 더 올리는 하루 시작해 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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