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아침인사]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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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눈이 오더니 아침에 좀 차갑네요.

따시게 입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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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팀을 이동하게 되면서 어제 환송회를 했습니다.

원래 저희 팀 회식인데 "환송회"이름을 달고 옆팀분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해주시는 덕담들을 들으며 '생각보다 회사생활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직급이나 직책은 빠르지 않지만

제가 목표로 하고 있던 "좋은 선배'의 모습은

어느정도 맞춰 가고 있다 생각이 되어 감사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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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운동!!!

어제 먹은 술기운을 확 날려버리고

완연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땀을 얼른 흘려보겄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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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모두들 어제보다 각자의 다른 의미로 좀더 불타는 금요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