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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눈과 비가 좀 오더니 오늘 엄청 추워졌네요.
옷 따시게 출근합시다.

어제는 올해 첫 송년 모임을 가져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있던 조직서 같이 일하던
같은 나이 동료들이 모였어요.
참 신기한게
같은 사무실서 한 3년을 일했는데
그때는 말만하고 한번도 보지 못하다가
다 뿔뿔히 흩어지고 나서야 만났습니다 ㅎㅎ
한살씩 먹어가면서.
인생의 친구가 필요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모인 친구들이 다들 그런듯 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가져가야겠다..
생각한 어제 모임이었답니다.

오늘은 진짜 늦잠이네요.
새벽에 알람이 울리는지도 모르고 6시 넘어서까지 잤어요  
예전에는 참.... 이렇게 한번 늦잠자면 자괴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끔 이렇게 몸이 원하는대로 자는것도
나쁘지 않구나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 원씽은 다시 독서!!!
모두들 따뜻한 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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