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기온이 드디어 영하를 기록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너무 움츠리지 말고 좀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는 계획한대로 집에 일찍 왔습니다. 
아내와 이야기도 좀 하고 둘째에게 장난을 좀 치려는데 
요놈이 자꾸 짜증은 내네요?
"아빠가 맨날 장난쳐. 그만해!" 막 그르고 새침하길래 
"알았다 뭐~"하고 넘어가는데
허 요놈 참. 잘때 되니 생전 안하던 제 옆으로 쏠랑 들어와서 자네요. 
둘째는 엄마하고 애착이 강해 아내하고 같이 잤거등요 ㅎㅎ 
아들놈도 자기 마음을 욜케 잘 표현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빨리 들어와 아들하고 함께 보낸 보람도 있던 하루였습니다.
아들 잠들고 난후에 저는 아내옆으로 몰래 가서 잤다는건 비밀입니다 ㅎㅎㅎ

오늘 원씽은 가족임장!입니다. 
끝나고선 아내는 서울 사는 절친 만나고 온다고 하네요.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는 하루가 되어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토요일 되십셔!!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