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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무렵에 눈비 소식이 있네요!

어제는 파트 회의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을 먼저 해본 선배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게 어떨까?하는게 결론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언젠가부터 되도록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덜어내려 하고 있었더라구요. 

원래 관심이 너무 많아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의 명목으로 말이죠. 

워낙에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자중하자'라는 생각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후배가 하는 일에 관심가지고 가서 도와주려 해본적 있나?"는 피드백에 

울컥!!하기도 했지만 왠지 뭔가 퉁!하고 맞는 느낌이었달까요. 
'내가 편한 모습으로, 편한 생각으로 하다보니 편협해졌구나'하고 반성이 되더라구요.
사실 제 강점이자 단점이 사람에 대한 [많은?지나친?]관심 입니다. 

적절하게 표현하는 관심으로다가 좀더 좋은 선배가 되어봐야겠다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오후에 바로 친한척도 좀 해봤답니다 ㅎㅎ]

오늘 원씽은 독서!!!

이번주 독모 금요일 독모를 위하여 열심히 지식을 쌓아 보겄습니다 ㅎㅎ
오늘도 한번더 웃는 날 되시길!!! 입꼬리 한번 올리고!!!!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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