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님, 죄송한데 앞으로 강사비와 회의비 못드릴거 같아요. 어제, 미팅을 하는데, 서울시 재활협회 사무국장님이 이렇게 말씀을 주셨다. 상황정리를 하자면, 11년부터 활동해 오던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재활협회 - 장애인 권리증진과 사회통합 (riseoul.or.kr))의 등기이사를 '24년부터 맡기로 했는데, 지금까지는 외부 위원으로서 지급해 주셨던 회의비와 장애 학생 대상으로 강의할때 주셨던 강사비 지급이 안된다는 말씀. 이유는? 이제 직원이기 때문에. 살짝 당황이 됐다. 솔직히 말하면, 그 돈이 큰 가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나, 나를 움직이는 힘이 되었기 때문인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의 능력을 인정 받는 것,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 중 하나는 "..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는 좀 풀리는거 같은데... 미먼이 매우나쁨 단계네요. 물도 좀 많이 먹고 마스크도 잘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하루 휴가를 내고 서울 간김에 이런 저런일을 같이하고 봐야할것도 많아서 시간을 꽤 효율적으로 썼나 봅니다. 근데 집에 와서 정리하고 누우니 잠이 잘 안와서 한시간을 뒤척였더니 아침에 좀 피곤하네요. 전 원래 머리대면 1분 안에 잠이 드는데 말이쥬. 너무 피곤하면 잠을 못자는것처럼, 아마 간만에 걷기도 많이 했고 처음 해보는 일들도 있어 긴장을 했기에 몸이 경직되고 힘들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피곤함도 그리 기분나쁘진 않은것 같슴다 ㅎㅎ 이정도면 정신승리인가요? 어쨌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힘은 현재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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