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매일매일 글을 쓰고 있는데, 사실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어떤 내용을 써야 할까, 얼마나 깊게 생각해서 써야 할까.. 어제는 하락장에서 전세 빼는 이야기를 쓰다 보니, 의도치 않게 한 두시간 넘게 썼던것 같다. 동료가 [디퍼아 줍줍] 에 대한 포스팅 한걸 봤다. 진짜 짧고 간결했다. 어?? 이정도만 써도 된다고?? 싶을정도로 메시지가 확실하더라. "나도 자격되나?" 만 딱 포커스 되어 있더라고, 오후에 방문자를 보여주는데, 그 글이 벌써 300조회수가 넘었더라. 나는 그렇게 길게 써도 기껏해야 30인데. ㅎㅎㅎㅎㅎ 아,, 물론, 조회수가 메인이 아니긴 하지. 근데, 나도 글을 쓰는데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좋고, 결국 나도 블로그 수익화가 목적중에 하나가 있는거라, 부럽기..

좋은 아침입니다. 다시는 이번 겨울에 눈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다시 겨울이네요 . 오전이면 그칠거같긴 하지만 출근하실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호시길.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아래 가장안쪽 어금니를 발치했는데 생각보다 뿌리가 단단해서 애를 좀 먹었지만 잘 치료했습니다 예전에 이를 뽑을때 마취도 너무 아팠고 발치후에도 퉁퉁부어 찜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진건지 제가 간 병원이 잘한건지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네요. 인생.. 경험인가봅니다. 치과에 가면 엄청 긴장되고 치료 대기하는 의자 위에서 두려움에 떨었을텐데 경험있다고. 인생좀 살았다고 간호사와 의사분께 농담까지 하는 여유를 부려봤슴니다. 가끔 나이들어 좋은 것도 있네요 ㅎㅎㅎ 오늘 원씽은 강의강의!! 제가 제일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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