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오늘 아침 날씨도 시원 하네요. 요즘 회사일이 많네요. 지난 수요일 임원 보고 후, 미뤄왔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소위 "난리"가 나 있습니다. 허헛. 일에 대한 모드 체인지를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뭔가 정리할 새도 없이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는 이슈들.. 어떻게 쳐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다음주 초에는 모두 정리를 해야 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인 해외봉사활동으로 휴가를 내야 하는데.입이 안떨어집니다.;; 참 으렵다..어떤걸 안했을때 나중에 더 후회할까. 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내가 더 귀히 쓰이고, 역할이 더 큰곳은 어쨌든 봉사활동이 맞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해야 할건.. 주말까지라도 어떻게서는 최대한 이슈..

좋은 아침입니다. 서울쪽은 오늘 점심때 즈음에 비가 온다고 하니 서울에서 멀지 않은 저도 출근할때 우산을 챙겨 봐야겠습니다. 어제 아침인사에서 말씀드린 교통사고 피해자 구상권 청구가 들어왔습니다 (버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저희한테 청구) '왜 이렇게 많이 나왔나'는 제 물음에 보험사 담당자는 '많이 나온게 아니다, 그분 골절이 있어서 고생 오래 하셨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자동차 보험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청구된 580만원은 건강보험적용이 안되는 쌩돈 그대로를 내야 하는거죠.. 저희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아서 들어주는 보험이 없는데.. 보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경험이 또 이렇게 쌓이는구나 생각도 든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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