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서울쪽은 오늘 점심때 즈음에 비가 온다고 하니
서울에서 멀지 않은 저도 출근할때 우산을 챙겨 봐야겠습니다. 

어제 아침인사에서 말씀드린 
교통사고 피해자 구상권 청구가 들어왔습니다 
(버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저희한테 청구)

'왜 이렇게 많이 나왔나'는 제 물음에
보험사 담당자는 '많이 나온게 아니다, 그분 골절이 있어서 고생 오래 하셨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자동차 보험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청구된 580만원은 건강보험적용이 안되는 쌩돈 그대로를 내야 하는거죠..
저희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아서 들어주는 보험이 없는데.. 
보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경험이 또 이렇게 쌓이는구나 생각도 든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내일 세미나 리허설과 모레 강의 리허설 입니다. 
이번주는 진짜 정신없이 뭐가 많네요. 
그래도 침착하게 하루하루 잘 쌓아가 보겠습니다. 
모두들 힘내는 수요일 시작하시길!!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