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님, 몇짤이세요?? 아직도 치과가 무서워요? 음.. 열세살이나 어린 후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치과 가야 하는데, 가기가 겁난다"는 말에, 픽 웃더니 그런다. 아니 이놈시키 ㅋㅋㅋㅋ 나 결혼했을때 이제야 막 중학교 졸업한 놈이 -_- 여튼, 치과를 가야 하는데, 무서운 이유는 사실 치과 치료가 아파서라기 보다. (약간 스포일을 하자면, 치료는 진짜 아프지 않았음. 스케일링도 한번도 소리 안냈다고;; ㅋ) 비용이 컸다.. 한번 가면, 뭐 한달 월급이 쏠랑이니까.. 그리고, 뭔가 자동차 수리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눈탱이 쓸거 같단 말이지. 왼종일 고민해봤다. 시나리오도 썼다. 눈탱이 안맞기 위한 시나리오. ................ 칼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들어갈래다가 다시 한..
[일기]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2024. 1. 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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