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무렵에 눈비 소식이 있네요! 어제는 파트 회의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을 먼저 해본 선배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게 어떨까?하는게 결론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언젠가부터 되도록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덜어내려 하고 있었더라구요. 원래 관심이 너무 많아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의 명목으로 말이죠. 워낙에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자중하자'라는 생각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후배가 하는 일에 관심가지고 가서 도와주려 해본적 있나?"는 피드백에 울컥!!하기도 했지만 왠지 뭔가 퉁!하고 맞는 느낌이었달까요. '내가 편한 모습으로, 편한 생각으로 하다보니 편협해졌구나'하고 반성이 되더라구요. 사실..

좋은 아침입니다. 왠지 오늘은 첫눈이 올것같은 날씨에요. 밤이 되며 많이 추울것 같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집에서 재택 근무를 했습니다. 제가 방에서 문을 닫아두고 일을 하니, 불문율처럼 애들이 방에 들어오질 않더군요. 일이 끝나고서도 공부한다고 방에 있으니 아이들이 잘 안들어오는데, 아내와 아이들이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이게 과연 맞는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아빠는 아이들하고 멀어지나?하는 생각이었달까요? 무슨일이든 "적당히"가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아이들과도 아내와도 소통의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토요일에는 아내가 외출한다고 하니 아들들하고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 하고 다짐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독서모임!!! 제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한게 많은 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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